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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섬인 한 어촌에 0.1%정도 예수를 믿는데 그것도 너무 연약한 신앙인지라 주일예배조차 고기잡이및 양어장 일을 끝내고 오후늦게 예배를 드리는 형편이어서 너무나 미약한 신앙이어서 예배가 육신의 일보다 우선되지 않으면 주님과 멀어지며 믿음을 잃어버릴지도 모른다며 강력히 주님을 사랑할것을 호소했습니다. 한자매는 믿은지 2년이 되었는데 집 제일 윗층 허름한 골방에서 큰 구렁이가 살고 있는지 모르다가 우연히 아들이 발견하고 너무놀라 그 후로 간질병에 걸렸는데 어느날은 하나님 믿겠다고 하고 어느날은 우상을 섬기겠다고 하여 부모님은 큰 고통중에 있었고 그쪽지역에 사역자들은 아무도 돌아보지 않았다며 저희에게 집에와서 기도해 줄것을 간청하여 되었습니다. 가서 보니 주님을 믿어도 아직 결신기도도 하지 않았고 세례도 받지않아 확신없는 신앙가운데 아들을 통하여 그동안 조상때부터 우상을 섬겨왔던 가정인지라 사탄은 끈질기게 괴롭혀 왔으며 동네사람들과 같이 잡아낸 큰 구렁이는 후한이 두려워 놓아줄 정도로 연약 하였으나 오늘 처음으로 영접기도를 하였고 세례를 받고 확신과 기쁨으로 충만하였습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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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중국영혼을 주님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