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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 内 平 安 !

건 너 와 서 우 리 를 도 우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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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지소식        
작성일 2003-04-22 (화) 12:45
홈페이지 http://www.chinam.org
분 류 오지소식
ㆍ조회: 5268    
선교의 장애물 그리고 불씨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빌3장12~14)"

어린이나 청소년들은 꿈을 같습니다. 그것은 자기를위한 꿈과 타인을위한 꿈이 있듯이 선교에도 비젼을 가지는데 있어 좀더 눈에보이고 성취감을 갖는것과 반대의 경우가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그 꿈과 비젼이 장애물로 인하여 좌절할때가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그 좌절을 능히 이겨낼수 있는경우는 자기유익이 아닌 곧 남을위한, 주의나라를위한 분명한 목표에서만이 또 일어나 달려가게 할것입니다.

사역의 형편이 어느정도 자리를잡고 탄력이 붙자 정부로부터 감시가 되어지고 조사가 되어졌고 어느정도 근원이 드러나게 되었고 그런대로 믿을만한 한 기독교 지도자로부터 저의 사역지마다 연락을 취해서 더이상 받아들이지 못하도록 지시를 해 놓았습니다.

평소에 그런대로 부드러운 관계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또한 다른일도아닌 우리 모두의 하나님의 사역을 제한하는데서 제 나름대로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결국 이대로 나가다간 별 유익을 얻지못한 상태에서 스스로의 명예에 손상이 갈것이 우려돼어서 한 조치로 보여졌습니다.

보다 멀리 바라보지 못하고 일시적인 보이는것에 관심을 보이는며 선교사역에 장애를 주는 안타까움을 보면서 저 자신을 더욱 채찍질하며 저 자신도 연약할때 능히 이렇게 될수있는 가능성을 보면서 더욱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고 더욱 확고한 목표와 계획으로 긴장감있게 사역을 추진하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기독교 지도자로 부터 회의가운데 이 같은 조치에 두가지 양상이 나타났는데 하나는 미온적인 태도와 좀 시끄럽게 생겼으니 안왔으면 좋겠다는 의도와 또 하나는 집에서라도 모여서 집중 훈련을 해 달라는 뜻을 가지면서 예수제자화 훈련을 자연스럽게 제가 말한적도 없는데 두 교회가 제안해 왔습니다.

오늘 갔었던 L교회에서는 지금까지 보지못한 가장 집중적이고 경건함 속에서 예배를 드렸으며 보통 끝나면 다들 집에가기 바쁜데 오늘은 다 끝났어도 한사람 자리에서 일어나는사람 없이 또 다음시간까지 언제기다리나 하면서 웅성거렸습니다.

이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사모하고 갈급한지 마음이 아팠으며 또한 해어지며 여러 성도들이 따라나서는중에 한 자매가 울음을 터뜨리며 우리 "우리 처소도 본래는 50여명 예배를 드렸었는데 자신이 배움이 없고 어떻게 가르쳐야 옳은지 알지못하여 성도들이 다 떠나가고 6명 남았다며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여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목자없이 유리 방황하는 영적 황량한 땅에 사는 영혼들 주님의 탄신이 들리는듯 합니다. "누가갈꼬 누가갈꼬" 오늘 오면서 안타까움과 함께 제자양육의 시급성을 느끼면서 압박은 오지만 더욱 치밀하게 계획하고 박차를 가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 사역계획과 기도제목

1. 이곳 거주명분을 위해 정부단체에 노무수출 중개업 사업자로이름을 걸고 누구도 간섭받지않는 안정된 직업을 갔고저 합니다.(추진중)

2. 이곳 교회의 반주자 양성과 제자화를위한 풍금 학습반을 운영.(임대건물 장소와 유지를위한 재정, 선교적 사명을가진 반주자가 필요합니다)

3. 교회들의 영적 각성을 위한 찬양단 양성및 조직.(하나님과의 영적관계회복, 말씀의 오류 개혁과 부흥 나아가서 중국 교회들의선교를 위한 일꾼확보및 운영재정이 필요합니다)

4. 말씀증거자가 없는 처소들의 말씀증거자 양성및 찬양인도자 양성.

5. 직접 처소개척.


※먼저 거주할수있는 분명한 명분이 서지않으면 상기 계획들을 추진하기 어렵습니다. 명분없이는 목적이 금방 들어나기 때문이며 오래 장기적으로 일할수 없고 계획을 이룰 수 없습니다.
혹시 반주로 선교에 동참하실뜻이 있는분은 아래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011-679-1109 박장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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