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 달려올 것은 나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사55:5) "
찬미회가 매주 모일때마다 많은 성령의 감동을 주셨습니다. 중국 영혼을위해 기도하며 품어오기를 몇달지나면 일년이 다가옵니다.
몇 달전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속에서 계속되는 중국영혼을 향한 부담감에 어떻게든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힐때 공원 전도의 제안에 모두들 기뻐하며 기도 해 왔지만 강서성에서 누구도 해 보지 않았던 일이라 실행에 옮길때 올 어려움들을 당할것을 예상하니 쉽게 주장하는이 없고 말없이 몇달이 흘러 갔습니다.
씨를 뿌리면 싹이나고 성장하며 열매맺는것처럼 지난 수요일 영혼구령 사역의 감동을 특별히 주셨고 모일때 성령의 감동의 재촉하심에 따라 은혜를 특별히 사모하는 성도들이 가지않고 자연스럽게 남아 오늘 노방전도를 결정하고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약속장소에 얼마나 나올까 했지만 16명이 오늘 첫 전도에 참여 했습니다. 생각지 않았던 노자매님들도 왔으며 성령께서 기쁨과 새힘을 주셨습니다.
이제 공원안 수천명의 사람들이 운집하여 있는곳에 들어서자 각자 여러 그룹들이 각기 재능을 과시하며 노래로 악기로 춤으로 한창 열을 올리고 있을때 우리팀도 한쪽에서 모여 합심기도후 찬양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고 우리쪽도 한창 그룹을 이루고 있을때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고함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저희는 어려움도 있으리라 예상한터라 올것이 왔구나 생각하며 고개를 들어보니 잔듸 관리를위해 이동하라는 것이었습니다. 할수없이 한쪽으로 옮겨가니 그런대로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그룹 찬양의 형태는 흩트러지고 여기저기 몇그룹으로 나뉘어져 자매님들이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했고 그간 말없는 노자매님들도 오늘은 어찌 말씀들을 잘 하시는지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단번에 알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계속 찬양으로 기도하며 이끌어갔고 어떤사람은 우리의 전도모습에 눈물을 글썽이며 감동을 보이며 복음을 진지하게 받는 사람도 보였고 모인 사람들몇몇이 자기 나름대로 변론이 벌어지는등 우리가 전하는 복음에 얼마나 신기한듯 사람들이 반응하는지 이것으로 미루어 보아 이런 노방전도를 경험해보지 못함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번 첫 노방전도를 통하여 힘과 확신을 얻었고 헤어지면서 인사할때 눈빛으로 계속 이 일을 해야겠다는 사명감으로 다지게 되었고 많은 잠자는 교회들이 일어날것을 기도하며 연약한 우리를 인도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안전을 지켜 주실것과 계속 역사해 주실것을 기도하며 기쁨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사역은 계속 되어야 합니다. 계속 될것입니다. 지속적인 기도가 필요합니다. 이 사역에 기도로 꼭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승리하십시요.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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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중국영혼을 주님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