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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 内 平 安 !

건 너 와 서 우 리 를 도 우 라 !











       
선교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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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지소식        
작성일 2003-05-01 (목) 11:16
홈페이지 http://www.chinam.org
분 류 선교자료
ㆍ조회: 5198    
언더우드선교사

1885년 4월 5일 부활절 아침에 언더우드 선교사님은 제물포항에 도착하였습니다.
4살 때부터 선교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선교사의 삶을 준비하며 살았던 언더우드 선교사가 우리 민족에게 온 것은,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민족을 사랑하셨는가를 보여주신 표증이었습니다. 하나님은 , 인도를 위해 준비했던 그의 모든 것을 포기하게 하셨고 , 조선으로 그의 발걸음을 옮기셨습니다.

선교에도 우선 순위가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민족에게 생명을 얻게 하는 복음은 다 필요한 것이지만 , 그 중에서도 단 한번도 복음을 못 들어본 민족에게 그 우선 순위가 있는 것입니다.
그 당시 우리민족은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미전도 종족이었기에 , 하나님은 잘 준비된 , 언더우드 선교사를 우리 민족에게 보내셨던 것입니다..

요즈음 선교사님들도 , 종종 이런 말을 하십니다. "" 선교보다 언어가 더 어렵다" 그 만큼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운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
언더우드 선교사는 그 어려운 조선말을 열심히 배웠습니다. 하나님도 그 마음을 아시고 그에게 언어의 은사를 주셔서 선교사님 중에 가장 조선말을 잘 하는 선교사님이 되었습니다. 그는 후배 선교사들을 위하여 한국어 문법과 한영사전을 편찬하였으며 성경번역 위원으로 조선어 성경을 번역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근대 한국 교육사업에도 큰공을 세웠습니다. 한국에 온 다음해인 1886년에 , 한국의 첫 고아원을 세웠고 , 이어 고아학교를 창설했습니다. 이 학교가 발전하여 서울의 경신고등학교가 되었던 것입니다.
또한 그는 대학 창립을 마음에 계획하고 , 후에 연희전문대학을 세웠습니다. 그 학교가 지금의 연세대학 인 것입니다.


1887년 9월 27일 , 집 .. 사랑채에서 14 명이 참석하여 첫 예배를 드리는데 이 교회가 새문안 교회의 첫 예배였습니다.
서상륜과 백홍준이 그 교회 첫 장로가 되고 , 멀리 떨어져 살고 있는 서상륜과도 끊이지 않고 연결하여 그를 통해 복음을 받고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며 한국교회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도 하였습니다.

여기서 , 잠간 언더우드 선교사님의 선교일화를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언더우드 선교사님은 총각 선교사로 우리 나라에 오셔서 , 28세가 되던 해 자기 보다 8 살 연상인 릴리아스 홀톤과 결혼을 하게 됩니다.
언더우드 선교사의 신혼여행은 상당히 흥미가 있습니다. 신혼여행을 전도여행으로 계획하고 평양을 향하여 출발하는데 , 그가 머무는 곳마다, 조선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서양사람들을 처음 보는 조선사람들은 모두가 신기하여 머리카락을 만져 보기도 하고 , 눈을 뒤집어 보기도 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곤욕 스러운 것은, 밤마다 신혼 방에 구멍을 뚫고 쳐다보는 바람에 혼이 나기도 합니다.

그가 의주에 머물고 있을 때 , 밤중에 서상륜씨가 찾아와서 지금 세례를 받을 사람이 백(100) 여명 이나 있는데 세례를 달라는 부탁이었습니다. 언더우드 선교사님은 "" 조정에서 우리에게 세례를 주는 것을 금하고 있으니 줄 수 없다 "" 고 거절하자 , 서상륜씨는 "" 그 것은 걱정 없다 "" 고 말하면서, "" 대동강 저 편은 중국 땅이기 때문에 거기서 세례를 주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 고 하면서 세례를 주기를 간청하여 그 때 34명에게 세례를 주었습니다.

그는 한국에서 31년간 사역을 하면서 , 종교, 교육, 문예, 자선 등 다방면에 걸친 봉사를 하다가 발진티푸스병이 악화되어 1916년 4월 요양차 미국으로 떠나게 되는데 , 그는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세상을 뜨게 됩니다. 세상을 뜨기 전 그는 부인을 향해 “내가 저 먼 나라로 여행할 수 있을 것 같소?”하고 말했다고 합니다. 부인이 “거기가 어디예요.한국 말씀이예요?”하고 물으니 안색이 밝아지면서 고개를 끄덕였다고 합니다. 언더우드는 1916년 10월 12일 5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참으로 조선을 사랑한 선교사였습니다.

1999년 오월 언더우드 목사님을 이장하였습니다. 그 동안 미국에 묻혀있었는데 작년에 이장을 한 것입니다. 거기에도 사연이 있었습니다. 언더우드 목사님의 손자인 원일한 박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원래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뉴욕근처 작은 교회에 묻혀 있던 시신을 한국으로 옮기자는 친지들의 의견이 많았어요.할아버지의 한국 사랑의 정신을 기리자는 것이었죠.하지만 할머니는 그 이장비용으로 차라리 한국에 학교를 세워야 한다고 반대의견을 내셨어요”

결국 언더우드목사의 부인이며 한국 최초의 여성 의료선교사였던 릴리아스의 뜻에 따라 한국에 유치원이 세워졌던 것이었습니다. 그 후 이장문제는 오랫동안 거론되지 않다가 연세대학교의 배려로 작년 오월 이장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언더우드 선교사님 가족은 지금 5대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한국사랑을 실천하고 계십니다.
저는 언더우드 선교사님 가족 묘지를 보면서 큰 감동을 받습니다. 묻혀있는 언더우드 선교사님의 가족들에게도 감동을 받지만 , 그 곳에 묻히기를 원하는 손자, 증손자의 빈 무덤 터가 더 큰 감동을 줍니다.

언더우드 선교사님 가족은 대를 이어 우리 나라 땅에 묻히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희생의 삶이 있는 현장이 우리 나라 땅이었고 우리 민족이었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우리에게는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주님의 최대관심은 단 한번도 복음을 못 듣고 죽어가는 8000 여 미전도 종족에게 있습니다. 우리도 단 한번도 복음을 못듣고 죽어가는 미전도종족을 향해 반응하는,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com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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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지소식        
작성일 2003-05-01 (목)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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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류 선교자료
ㆍ조회: 3988    
선교에 전략이 필요한가?
바울은 선교를 전략적으로 실행하였던가? 사도행전에는 선교전략이라는 특별한 어구나 교훈이 없다. 그러나 지중해 연안을 중심으로 한 바울의 선교 과정에서 우리는 바울의 전략, 선교적 의도를 쉽게 읽을 수 있다.
그가 대도시 선교를 집중적으로 감행한 일이나 로마 선교를 갈망하였던 사실도 전략적 차원에서 이해하여야 할 것이다. 그가 스페인 선교를 로마교회를 지원교회로 삼아 시도하려 했던 사실(롬 15:23-24)에서 유럽 선교의 전략성에 대한 바울의 인식을 발견할 수 있다.
바울이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자기의 선교 계획을 예고하면서 예루살렘에서 일루리곤까지 이미 복음으로 다 편만케 하여 팔레스틴 지방이나 소아시아 지방에 더 이상 전도 대상자가 없게 되었으므로 이제는 로마행만이 남아 있는 선교 코스라고 한 사실(롬 15:19-20)에서 우리는 바울의 선교에 관해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바울의 의중에는 중요한 도시를 먼저 복음화시킴으로써 그 지역의 복음화는 그 도시 교회에 맡기려는 선교 계획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바울은 계속 중요한 새로운 선교지를 택하여 선교하되 에베소와 고린도와 같은 중요한 도시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례하여 비교적 장기적 체류와 집중적 선교를 감행하였다는 사실도 우리는 간파할 수 있다. 이와같이 오늘의 선교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성경적 선교전략
정보를 입수하고 작전을 세우고 계획하여 싸움에 임하려는 사전의 준비를 전략이라고 한다. 이러한 전략을 선교에 적용할 때 우리는 인간의 두뇌의 힘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나타난 성경적 원리에서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선교전략의 성경적 원리
성경안에서도 전략에 관한 몇가지 사례를 발견할 수 있다. 가나안점령을 위한 이스라엘 12지파의 정탐꾼 파견과 정탐 후의 보고에서 정보를 중요시한 전략을 배울 수 있다. 12명 중 2명만이 정확한 정보를 제공했다. 누가복음 14:28-30에 있는 망대 공사에 관한 주님의 가르침에서, 기사에 있어서 사전 계획이 필요함을 암시해주고 있다.

선교의 주체
선교전략을 세우기 전에 먼저 선교의 주체관을 확립해야 한다. 성경에 보면 선교와 성령은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다.
1. 마태복음 28:20에서는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는 말씀과 함께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주님이 약속하셨다. 그러므로 선교의 주체는 예수 그리스도이며, 성령인 것이다. 성령이 함께 할 때 선교도 가능한 것이다. 성령이 우리 속에 역사할 때 선교 전략도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빌립보서 2:13에는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라고 했다. 선교의 주체도 성령이요, 메시지(벧후 1:21)도 성령이요, 메신저(행 13:2)도 성령이다. 바울의 전도여행도 완전히 성령의 계획대로였다.
사도행전 16장과 23장을 보면 하나님께서 바울의 전도계획을 조정하셨던 사실을 찾아볼 수 있다. 따라서, 전략은 인간적인 프로그램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로 보아야 한다. 성령이 충만하면 선교의 많은 결실을 얻게된다. 요한복음 20:21에서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낸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고 하셨다. 복음전파를 위해 보냄을 받은 자는 성령의 뜻과 역사로 선교활동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선교의 주체는 성령이다.

선교전략의 방법
토질검사
마태복음 13장에 있는 씨뿌리는 비유나 9장에서의 추수의 비유는 좋은 예가 된다. 토양검사를 해서 복음의 씨가 자랄 수 있는 지의 여부를 확인하고 씨를 뿌려야 헛수고를 하지 않는다. 이러한 분야의 신학을 추수신학, 또는 탐색신학이라고도 한다. 마태복음 9:38에 있는 추수할 일꾼에 대한 언급과 마태복음 10:5-6의 복음을 들고 이방인에게도 말고 사마리아인에게도 말고 잃어버린 이스라엘의 양에게로 가라는 말씀은 이스라엘에게 우선을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예수님의 선교전략인 것이다. 그러므로 복음을 잘 받아들일 수 있는 적지를 우선 선정해야 한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라 했지만 때를 얻었을 때 복음을 전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적시성 검사
3.1운동때나 6.25동란 중 한국백성에겐 복음이 잘 받아들여졌다. 미국의 히피 운동 속에서 IVF, CCC 회원들을 통해 예수 운동이 전개되었다. 이러한 대중 개종 운동은 적시성에 맞는 선교운동이다. 지금의 동구라파는 80년대의 중국에서와 같이 복음의 수용이 가장 무르익은 때로 보여진다. 성령의 바람이 어디로 불고 있는지 분별하여 오늘의 마게도냐인의 손짓을 볼 수 있는 영적 시각을 갖고 선교전략에 임해야 할 것이다.

출처/선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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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지소식        
작성일 2003-05-01 (목)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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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류 선교자료
ㆍ조회: 3093    
한국파송 해외선교사 9409명
한국파송 해외선교사 9409명

미국, 인도 이어 세계 3위
이영제 목사(한국컴퓨터선교회 회장, 주앙선교교회 담임)는 월간 '교회성장' 1월호에 '한국교회 선교 현황과 과제' 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 내용을 소개한다.

한국 교회 선교의 현황
이 목사에 따르면, 현재 한국 교회의 파송 해외 선교사 수는 만 명 가까이라고 한다(2002년, 9409명. 영국 WEC 선교회는 오히려 한국 선교사 수를 1만 2천명으로 이보다 더 많게 집계하기도 했다. 이는 미국 60,200명, 인도 44,000명에 이어 세계 3위에 이르는 수치다.)

이 목사는 한국 교회는 90년대에 들어와 비약적인 선교의 발전을 이루어왔는데, 2000년대 들어와 한국 교회에 새로운 선교 열정이 샘솟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2000년대 들어와서 한국에서 '세계선교대회(KWMA 주최)', 그리고 미국에서 '제4차 한인선교대회' 등 두 차례의 중요한 선교 관련 행사가 개최됐다고 한다.

이 목사에 따르면, 특히 아시아 지역에 한국 교회 선교사의 36%가 파송돼 한국 선교사들이 기존 서양의 선교자들이 접근하기 어렵던 지역에서도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 교회의 경우 각 교파가 고르게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으며, 특히 주요 교단이 49%, 선교단체가 51%의 선교사를 파송하는 등 교단이나 교회 연합을 통한 파송과 초교파적인 전문 선교단체를 통한 파송이 비슷하게 나타난다.

또 한국 선교사들의 경우 대부분이 대학 졸업 이상의 고등학력 소지자들이며, 이중에는 목사 선교사도 많은 편이다. 이를 부정적으로 볼 수도 있지만, 교회 설립, 교역자 양성 및 제자화에 목사 선교사들은 나름의 탁월성을 발휘할 수 있으며, 특히 세례와 성례 집행, 직분자 임명의 권한이 있어 현장 사역을 보다 빨리 행할 수 있다며, 이영제 목사는 이 점을 선교의 열정과 함께 한국 교회가 가지고 있는 장점으로 평했다.

한국 교회 선교의 과제
이영제 목사는 지속적인 자기 성찰이 있어야 선교가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나름대로 총 7가지의 선교 발전을 위한 지침을 제언했다.

1. 한국교회(교단/선교회)의 연합적인 선교전선 구축
이 목사는 "선교는 우리 교회, 우리 교단을 심는 일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심는 일"이라며, 여러 교단 및 선교회들이 더욱 마음을 함께 해 필요한 정보와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네트워크를 이뤄 선교할 것을 권면했다.

2. 선교전문가 중심의 선교 전략 개발
이 목사는 후원자가 원하는 방향의 선교가 아니라 현장 선교사의 목소리를 토대로 한 전략적인 선교를 해나가야 한다고 충고했다. 그는 이를 위해서 많은 선교 현장을 가진 선교사들의 경험과 사례를 집중적으로 분석, 연구하여 선교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내다봤다. 또 이 목사는 이미 선교지에서 오래 사역했지만 그동안 한 지역, 한 사역방향에만 집중해 있었다면 타 단체나 선교사들과의 협력으로 사역의 활력을 되찾는 것도 좋다고 평가했다.

3. 선교지 내에서 연합사역 구축
파송단체는 서로 다를지라도 선교지에서 선교사들은 서로 협력 선교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 목사는 말했다. 유사한 사역을 하는 경우 함께 정보와 자료를 공유하며 필요에 따라서는 부분적으로 함께 사역할 수도 있을 것이며, 또한 상이한 방향의 선교사역자들도 협력을 통해 서로를 보완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이 목사는 평가했다. 그는 이를 위해 한인선교사회가 단순 친목모임의 단체에서 사역의 공동체로 발전해나갔으면 좋겠다는 소망도 밝혔다.

4. 전문인 선교사의 개발 및 파송
여전히 선교사 비자를 받기 어렵거나 기독교 선교를 핍박하는 국가들이 많은 현실을 고려하며 이 목사는 직업선교, NGO 등을 통한 선교가 또 하나의 좋은 선교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평했다.

5. 현지인을 제자화하고 그들로 하게 하라
이 목사는 비록 많은 서양 선교사들이 한국에 교회들을 개척했음에도 불구하고 교회에 서양식 이름을 붙인 적은 없었지만, 한국 선교사들의 경우 현지 교회에 한국 이름을 붙이기도 한다는 점을 지적하며, "한국의 선교문제는 전적으로 현지인에게 그 사역을 맡기려고 하지 않는다면 더이상 발전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6. 평신도의 선교 동역화
"전쟁터에서 아주 많은 사람들은 아주 적은 소수의 사람들에게 아주 많은 빚을 지고 있다."는 윈스턴 처칠의 말을 인용하며, 이 목사는 이 말은 지난 2세기 동안의 선교 운동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는 한국 교회가 성도들을 선교에 효과적으로 동역시킬 수 있는 선교 목회를 지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정보화시대의 도래로 선교의 협력이 인터넷과 네트워크를 통해 용이해졌다며, 국내의 성도들이 문서 번역, 물품 공급, 홈페이지 제작 및 관리, 선교 소식 알림, 기도 요청 등 많은 선교 동역 사역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7. 선교하는 교회로의 변화
이 목사는 한국 교회가 자체 성장에만 지나치게 몰두해와, 해외 선교에는 몇몇 교회들만 열심을 내왔고 전체적으로는 아직도 선교에 대한 열정이 부족하다고 평하며, 이제는 한국 교회의 우선 정책이 선교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는 이를 위해 개인이 십일조를 제일 먼저 하나님 앞에 드리듯이 교회도 선교비를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선교는 개혁이다
이 목사는 한국 교회는 선교에 특별히 관심이 있는 집단과 전혀 관심이 없는 집단, 이렇게 두 집단으로 구성돼 있다며, 어떻게 둘이 함께 선교를 위해 노력하게 만드느냐가 미래 선교의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선교' 라는 단어 속에는 개척과 개혁의 의미가 내포돼 있다며 한국 교회가 선교를 위해 끊임없이 개혁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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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지소식        
작성일 2003-05-01 (목)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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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4104    
중국선교의 요체 - 동역선교
고착 상태에 빠진 중국 선교의 대안은 있다. 다만 한국 교회가 그 대안을 받아들일 것이냐가 문제일 뿐이다. 어느 교회가 중국 남부 지방에서 선교 센터를 준비하고 가정교회 사역자들을 육성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 계획은 중단될 수밖에 없었다. 선교 센터는 공안 당국에 발각되었고 가정교회 사역자들은 체포되어 모진 고초를 당하고 일부는 순교하였다고 한다. 이 프로젝트를 시도했던 교회는 준비했던 선교비를 러시아 선교로 돌렸다. 선배되는 목사님이 필자에게 한국 교회가 주도하는 중국 선교를 할 길이 없느냐고 물으셨다. 필자는 한국 교회가 주도하여 중국 선교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길은 없다고 말씀드렸다. 물론 한국 교회나 선교사가 주도하는 중국 선교의 영역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런 일로 중국 선교의 거대한 물꼬를 틀 수는 없다.

 한국 교회는 중국 선교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원하고 선교사들에게도 그렇게 하기를 요구한다. 한국 교회나 선교사들이 주도할 수 있는 사역은 제한되어 있고, 중국 현지의 선교적 필요에 부응하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현재 한국 교회가 중국 선교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고, 선교사들도 중국 선교의 깊은 현장에 뛰어들지 못하고 변두리에서 머뭇거리고 있는 것이다.

 중국 선교사가 주도하는 직접 사역

 중국 선교사가 전도하는 일을 할 수 있다. 중국인들은 복음에 대한 수용성이 높기 때문에 전도의 열매를 풍성히 맺을 수 있다. 그러나 중국 선교사가 전도에 전념한다해도 얼마나 많은 중국인들을 주님께로 인도할 것인가? 선교사들의 전도 사역에 의해 복음화되는 정도는 1%에 불과하다는 것이 정설이다. 중국 선교사들이 전도하는 것이 필요한 일이기는 하지만 그것은 영관급 장교가 일등병이 되어서 소총사수로 전쟁에 임하는 것과 같이 비효율적인 일이다. 중국 선교사가 아무리 전도를 잘 해도 중국인들이 전도하는 것보다 잘 할 수 있겠는가?

 제자훈련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제자훈련은 삶에서 주님을 따르는 제자를 만들기 보다 이론의 전달에 그쳐 공허해지기 쉽다. 설사 제자훈련을 잘 한다 해도 그 다음이 문제이다. 제자훈련 후에 그들의 영적인 필요를 제대로 공급하기가 어렵다.

 한국 교회에 매력적인 것은 교회 개척이다.  전도하여 제자훈련을 한 다음에 교회를 개척할 수도 있고, 기존 신자를 접촉하여 교회를 개척할 수도 있다. 물론 동북삼성에서 교회 개척을 하기가 쉬울 것이다. 조선족의 경우 조선족이 집단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마을에는 거의 다 교회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교회 개척은 확실한 전도요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길이다. 중국외의 해외에서는 교회를 개척하는 사역을 힘써야 한다. 프로젝트 선교보다 교회 개척 사역이 선교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중국에서 교회 개척은 그리 효과적인 선교 사역이 되기 어렵다. 교회 개척보다 더 시급한 사역이 있기 때문이요, 중국에서는 교회 개척 사역이 적합하지가 않기 때문이다.

 동북삼성 같은 경우 선교사들이나 한국 교회가 교회 육성을 주도할 수도 있다. 조선족 사역은 대부분 교회 육성 사역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교회 육성 사역도 "한국 선교사와 목사들이 조선족 교회에서 철수하는 것이 조선족 교회를 살리는 길"이라는 현지 교회 지도자들의 고언이 바람직하지 않음을 입증하고 있다.

 신학교 사역도 한국 교회에 매력적인 사역이다. 실제로 수많은 신학교들이 중국에서 은밀하게 진행되고 있다. 2-3회에 걸쳐 졸업생을 베출한 신학교도 있고, 7,8회 졸업생을 배출한 신학교도 있다. 이런 신학교 사역도 필요한 일이기는 하지만 너무나 부작용이 많고 중국 교회의 요청에 온전히 부응하기 어렵다. 물론 현지 삼자 교회와 가정 교회가 감당할 수 없는 영역에 한국 교회가 헌실 할 수 있는 사역이 있다.

 병원과 학교, 사회봉사, 구제, 지역개발같은 프로젴트 사역도 매력적이다. 프로젴트를 통해서 합법적으로 중국에 진출하며 은밀히, 또는 묵인하에 사역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프로젝트 사역은 봉사는 되어도 선교라고 하기는 힘들다. 평신도 선교사들의 사역도 필요하고, 다양한 방면의 사역도 필요하다.

 이러한 사역도 필요하기는 하지만 중국 선교의 물꼬를 틀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중국 선교의 중심부에 들어가지 못하고 주변에서 맴돌 수밖에 없다. 한국 교회와 선교사들이 중심이 되는 선교, 주도하는 선교로는 중국 선교의 과업을 완수 할 수 없다.

 중국 교회를 섬기는 사역

 중국 교회가 한국 교회에 요청하는 것은 중국에 건너와서 전도해 달라거나 제자 훈련시켜 달라는 것이 아니다. 교회를 개척해 달라는 것도 아니고 교회를 육성시켜 달라는 것도 아니다. 중국 교회가 한국 교회에 요청하는 것은 삼자교회나 가정교회나 다 같이 자기들이 바르게 설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것이다. 중국 교회는 전도를 잘 한다. 교회 개척도 잘한다. 그러나 부족한 면들이 많이 있다. 중국 교회가 스스로 어찌할 수 없는 부분들을 도와달라는 것이다. 이것은 한국 교회가 소신대로 선교를 하라는 것이 아니라 중국 교회와 의논하여 그들이 원하는 것을 도와 달라는 것이다. 이것은 단순한 협력이 아니라 동역을 말하는 것이다.

 중국 선교에서 절실히 요청되는 것은 동역 선교이다. 동역 선교란 동반자 관계와 협력사역을 통합하는 개념의 사역이다. 동역 선교는 중국 교회와 한국 교회가 주 안에서 형제 교회로서 동등한 입장에서 교통하고 중국 교회의 요청에 의해서 필요한 영역에서 섬기는 자세로 사역하는 것이다. 동역 선교의 주역은 성령님이시다. 중국 교회와 한국 교회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상호 주장하지 않고 필요한 영역에서 중국 선교에 협력하는 것이다. 이것은 한국 교회의 정서에 맞지 않는 사역이나 중국 선교에서 필요불가결한 사역이다.

 1. 중국 교회를 어떻게 섬길 것인가?

 중국 교회가 중국 선교의 중심이요 주역이 되도록 섬겨야 한다. 중국 교회는 흥왕하고 중국 선교에 임하는 한국 교회와 선교사들의 역할은 날이 갈수록 축소되어야 한다. 당분간 중국 교회가 굳건히 설 때까지는 한국 교회와 선교사들의 역할이 증대되어야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중국 교회가 중국 선교의 중심이요 주역이 되도록 해야 한다. 과거 1949년 이전 서구 교회의 중국 선교는 이 점에서 실패하였다. 만약 한국 교회가 중국 교회 위에 군림하거나 선교비로 그들을 조종하려 한다면 중국 정부가 아니라 중국 교회에 의해 추방 당하고 말 것이다.

 중국 교회의 요청에 부응해야 한다. 중국 교회가 필요로 하고 요청하는 것을 섬겨야 한다. 지역마다, 각 교회(삼자, 가정, 독립)의 형편에 따라 필요한 사역들이 다양하다. 그러므로 획일적인 사역으로 중국 선교에 임해서는 안된다. 현지 교회와 깊은 교통 가운데 그들의 요청에 귀를 기울이고, 또한 무엇이 필요한 사역인가를 참여자 관찰을 통하여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그들의 필요에 적절하게 응하는 것이 요청된다.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는 중국 교회가 되도록 섬겨야 한다.

 중국 교회로 중국 교회되게 섬겨야 한다. 중국 교회가 한국 교회가 될 수도 없고, 되어서도 안된다. 어떤 교회에서는 조선족 교회 사역자를 시켜 성경공부 교재를 중국어로 번역해서 출판한 후 표지에 자기 교단 표지를 넣고는 중국이 개방되면 그 책을 사용한 교회들이 자기 교단이 될 것이라고 자랑했다고 한다. 한국 교회를 수출하려는 망상을 버려야 한다. 한국 교회의 신학과 신앙을 이식하려는 시도도 포기해야 한다. 이미 쇠퇴하고 있고, 사회에서 지탄받고 있는 한국 교회의 신앙을 이식해서 중국 교회를 망쳐 놓으려고 하는가? 중국 교회는 중국 교회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중국 교회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중국 복음화의 사염을 감당하는 건강한 교회가 될 수 있다.

 동역하는 교회가 되도록 섬겨야 한다. 삼자 교회는 종교국, 통전국, 양회(삼자회와 기독교혐회)의 통제 아래 전국적인 조직이 있고, 해외 교회와도 선교비의 조달을 위해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그러나 가정 교회는 공안국의 철저하고 치밀한 감시와 핍박과 폐쇄적인 교회의 성격 때문에 국내 교회 간에도 교통과 동역이 여의치 못하고 해외 교회와의 교류와 동역도 미미한 형편이다. 가정 교회로 하여금 폐쇄성을 열고 교통과 동역의 길로 나오도록 격려하고 다방면에 걸쳐 섬겨야 할 것이다.

 선교하는 교회가 되도록 섬겨야 한다. 중국 교회가 국내에서 인근 지역 전도와 성을 넘는 전도 사역에 의한 교회 개척과 교회 육성에 매진 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물심양면으로 섬겨야 한다. 또한 어려움이 있기는 해도 소수민족 섬교와 궁극적으로는 해외 선교, 특히 회교권과 인도 선교에 헌신할 수 있도록 섬겨야  한다. 가정 교회 중에는 해외 선교를 위해 외국어를 배우고 있는 선교 헌신자들이 있다는 고무적인 소식도 있다.

 2. 중국 교회에 요청되는 동역의 영역

 현지 교회 사역자 훈련 사역. 삼자 교회, 가정 교회, 독립 교회 공히 사역자가 양적으로도 부족하고 질적으로도 부족하다. 사역자 훈련이야 말로 중국 교회의 사활이 걸려 있는 중요한 사역이다. 사역자 훈련은 중국 교회 스스로 감당할 수 없는 사역이기에 한국 교회의 협력을 절실히 필요로 한다. 사역자 훈련에서 필요한 것은 성경의 해석과 강해, 조직신학과 교회사 등의 기본적인 신학 강의, 설교학, 목회학, 목회상담, 교회 개척과 성장, 선교학 등 실천신학에 대한 강의 등이다. 이 때 한국식으로 하려고 해서는 안되고 현지에 부합되도록 준비하고 강의해야 한다.

 현지 교회가 필요로 하는 문서 사역. 성경의 전달도 필요하나 성경은 현지 조달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 다만 현지 교회는 주석 성경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다. 현지 각 교회에 필요한 것을 문서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것은 현지에서 컴퓨터를 사용하여 작성되어야 할 것이다. 사역자 훈련에 필요한 강의안과 교재, 사역자들이 교회에서 사역할 때 필요한 교재들을 현지 수준에 맞게 개발하고 작성해야 한다. 현지에서 필요한 문서는 되도록 현지에서 조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한다. 해외에서 조달하는 것은 경비도 문제지만 보안상 위험이 너무나 크다. 꼭 필요한 경우 대만이나 홍콩, 싱가포르 등지에서 간자체로 작성된 문서나 CD-Rom, 디스켓, 인터넷 등을 이용하여 현지에서 출력, 인쇄하거나 복사하여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다.

 협력으로서의 후원 사역. 선교는 결코 선교비로 하는 것이 아니지만 선교비 없이 할 수도 없는 것이다. 중국 교회와 동역할 때 선교비를 앞세우면 반드시 실패한다. 그러나 때로 선교비로 현지 교회르 섬겨야 할 부분도 있다. 중국 교회가 사역자 훈련을 하는데 필요한 비용 중 현지 교회가 감당할 수 없는 부족액을 후원할 수 있다. 문서 사역도 컴퓨터나 복사기, 인쇄기 그리고 소모품 등의 경비가 필요하다. 현지 교회가 선교 사역을 할 때 선교비가 부족할 수 있다. 특히 선교사를 훈련하는데 드는 경비나 성을 넘는 복음 전도 사역과 소수민족 선교에 헌신하는 현지 선교사의 선교비도 현지 교회가 부담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부득이한 경우 그 일부를 후원할 수 있다. 이 때 후원의 한계는 어떤 경우든지 필요로 하는 비용 전액을 후원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선교비의 집행을 현지 교회가 하도록 하고 한국 교회나 선교사는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이 때 신뢰관계가 구축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후원해서는 안된다. 신뢰관계가 구축되고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되면 현지 교회에 선교비의 집행을 맡겨야 한다.

 현지 교회의 자문역. 현지 교회 정치를 주장해서는 안되지만 자문에는 응해야 한다. 교회 운영, 지도력, 성경 해석, 신학적 문제, 교회의 제 문제 등에 대해 자문을 요청해 오면 지혜롭게 성경과 한국 교회의 경험, 현지 교회의 실정을 잘 파악하여 자문에 응하는 것도 필요한 사역이다.

 3. 중국 교회와 어떻게 동역의 길을 열 것인가?

 중국 교회와의 동역은 관계망을 구축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중국은 관계의 사회이다. 중국 교회와 신뢰할만한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관계망 구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이다. 관계망이 구축되면서 교통을 해야 한다. 중국 교회, 특히 가정 교회는 해외 교회와 교통의 정도를 어떻게 할 것인지 기준을 정해 놓고 그에 다라 교통의 정도를 결정한다. 중국 교회는 교통을 아주 중요시한다. 이 때 삼자 교회나 가정 교회 중에서 어떤 교회를 교통의 상대로 택했든지 오직 한 교회와만 교통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양쪽에서 다 비토당할 수 있다. 교통이 진전되면 현지 교회의 요청에 의해 동역의 길을 열어 가야 한다.

 결언하여...

 동역 선교가 현재 중국 선교에서 승리할 수 있는 성경적이고 효율적인 중국 선교 전략이다. 중국 교회와 동역외에 중국 선교에 깊이, 효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길은 없다. 삼자 교회든, 가정 교회든, 독립 교회든 동역을 해야 선교의 길이 열린다. 조선족 교회와도 주장하는 자세를 버리고 동역해야만 조선족 교회를 회복하고, 조선족 교회와 함께 중국과 북한 선교의 장을 열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중국 교회와의 동역의 길은 긴요하면서도 쉽지 않다. 한국식의 사고와 자세를 갖고는 동역 선교에 실패할 수밖에 없다. 중국에서 <한국식>을 십자가에 못박고 <중국식>으로 동역 선교의 길을 걷도록 주님은 요구하신다. 중국 교회와 동역의 길을 걸을 때 한국 교회는 중국 선교에서 풍성한 열매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출처: 중국선교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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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지소식        
작성일 2003-05-01 (목) 11:13
홈페이지 http://www.chinam.org
분 류 선교자료
ㆍ조회: 3018    
Re..중국선교의 요체 - 동역선교
중국선교에 대한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중국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목사입니다.

제가 현지를 방문하고 내린 결론은
가장 이상적인 효과적 방법은 "컴퓨터사역"이라고 봅니다.

지금 한국에는 각종 목회자료가 동영상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저만 해도 거의 신학교 3년동안 소화해야할 만큼의 동영상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마을(가정교회)마다 중고 컴퓨터(30만원정도)를 보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동영상을 공급하는 것이지요. 한족의 경우는 더빙을 하면 됩니다. 아니면 중화권에서 제자ㅣㄱ된 것도 가능하겠지요.

 우선적으로 조선족을 상대로 시범실시하면 반응을 살필 수 있을것 같다고 봅니다.

 제 의견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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