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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한국 선교사님들이 중국에서 선교를 하고 계시지만 중국정부기관 통제를 피해가면서 추방당할까 걱정하면서 선교를 하시는데 이것이 진정한 복음이고 선교인지... 정말 진정한 주님의 사랑을 어디에서 보여 줘야되는지 ... 또한 주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 저는 하나님을 믿고 있는 평범한신자이지만 진정한사랑에는 두려움이 없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 왜서 목숨을 걸고 이시대를 위하여 외식이 없는 그리스도의 진정한 사랑을 보여줄수가 없습니까 ? ... 연계 전화 :13522905074 msn:zhuhook@hotmail.com |
오지소식
2010-10-2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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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사명을 가졌어도 육신이 연약하기에 위기의식을 느꼈을때 두렵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명을 가졌기에 성령께서 주시는 중국을 향한 감동을 무시할수 없기에 두렵지만 기도하며 조심하며 주의 사명을 감당하려는 것입니다. 목숨을 걸만한 주의 은혜가 부족하기에 희생적인 사랑을 보이지 못할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완벽한 믿음을 찾으시는것이 아니라 부족해도 자신이 부족해서 할수없음을 알고 주님께 메달리며 주의 뜻에 순종하려고 애쓰는 모습을 받으십니다. 그리고 기대해 주시고 믿음을 키워주십니다. 저도 처음에 무척 두려워 했지만 차츰 두려운 가운데 주님께 메달리며 자신을 포기해 갈때 차츰 담력이 생기더군요. 주예수님도 십자가 달리시기전 너무도 두려워 하셨습니다.베드로보고 두려워 죽게되었으니 나를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 하셨습니다. 두려움을 이기고 하나님 뜻대로 순종하기위해 땀방울이 피방울되어 떨어지는 애쓰는 기도와 천사의 도움으로 승리 하셨습니다. 선교사님들의 부족을 주의사랑으로 이해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형제님이 남의 부족을 보셨다면 평신도일지라도 진실한 사랑을 가지시고 복음사역에 참여하시기를 바라며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네이핑안! | |
김찬양
2010-12-2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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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내 마음에 불이 타는데..도저히 끌 수가 없습니다. 주님께서 얼마나 사랑하시는지요...김찬양 | |
아이윈난
2011-11-1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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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있습니다. 두려움 때문에 사역이 위축당하는 경우가 많죠. 그렇지만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조용하게, 때로는 지혜롭게 주신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핍박이 더욱 주님을 의지하게 하고, 두려움이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는 중요한 소스가 됩니다. 그리고 형제님! 선교는 형제님에게 내려진 주님의 명령입니다. 직접 선교 현장에 계시니 선교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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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식
2012-01-1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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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피하면서 하는 것이 아니고, 떳떳하게 사역을 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습니다. 선교사는 떳떳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선교사로 인해 다른 분들이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교회 문이 닫히고, 지역 지도자들이 핍박을 받고, 성도들에게 억압이 올 수 있습니다. 옳은 행동과 바른 삶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것인데,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그러나 중국의 현지 사정이 그러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선교사 자신을 위함이 아닌 현지인들의 안전을 위해 조심스럽고, 합법적이지 않는 모습으로 사역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점차 합법적인 방법으로 사역의 지경이 넓혀지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방법이 아닌 우회적인 방법으로 사역의 방향이 바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형제님의 말씀처럼 중국 정부의 눈치를 보지 않고 합법적인 활동을 위해 그 동안 기도하는 자들의 응답으로 서서히 시작되고 있습니다. 형제님의 그 마음으로 계속 중보해 주시고, 형제님의 형편에서 선교에 동참해 주십시오. 그럼 더욱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되어지는 아름다움의 역사가 있습니다...^^*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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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영혼을 주님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