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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니까 인사하시네요! 이 곳(방명록과 게시판)은 너무나 귀한 공간입니다. 둘이서, 셋이서 쓰는 사랑의 메모지이며 머리를 맞대고 사랑 그리는 쪽지입니다. 용기를 내십시요(말로만 하는 것이 아님을 곧 알게 될 것입니다) 세상 끝에서라도 --- 한 알의 밀알 같은 -- 이름도 없이 빛도없이 이 곳을 보고있는 주(主)의 종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참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는 것 만으로도 참 감사합니다. 나도, 또 인사 드릴께요. 오지소식: 때때로 용기를 주셔서 참 힘이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서로 위로없이 견듸기 힘들었을 고난들을 생각하면서 이렇듯 짧고 귀한 위로의 말씀들이 무척이나 힘이 된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도 주일 주일학교 첫 예배 마치고 이유를 알수없는 우울증과 고통이 찾아왔습니다. 저녁 처소집회에서 그 답답함의 원인을 성도들의 안일한 태도의 예배모습에서 찾았습니다. 바로 주님의 안타까운 마음이 제게 전달된것 같았습니다. 성령의 충만한 눈물의 찬양의 감동속에서 주님의 긍휼의 마음을 토해내었습니다. 싫컷 울고나니 마음이 너무 가벼워졌습니다. 그래도 이곳에서 우리주님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끼는것 같아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표현이 과분하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하나님 앞에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 주네이핑안- -[03/06-23:41]- |
오지소식홈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영혼을 주님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