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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랑의 감동 없이는 감당키 어려운 사역을 해 오셨군요. 저는 가끔 이곳의 마음껏 사역할수 없는 형편과 신앙적 이질감을 느끼면서 심령이 답답하고 괴로울 때가 많지만 주께서 감동주시며 이들을 다시금 품도록 힘을 주십니다. 이곳 성도들에게 짧은시간에 안타까운 신앙의 형태들을 지적하면 거부감을 드러내며 때론 육으로 받아드려 무시하기도 합니다. 아직 여린 신앙에 상처를 주지 말라면서.. 그럼 내가 여기와서 할일이 무엇인가 회의가 오기도 합니다. 육신적으로 아무 권리도 힘도 없 어 때로는 다수로 부터 미움도 받아 왔지만 그것이 더욱 주님을 바라보게 되며 애를 태운채 찬양및 짧은 맷세지를 전해 왔습니다. 요즘은 주의영광에 무관심 했던 성도들이 주님께 집중해가며 사모함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제게 인내하며 계속 품어갈 사랑의 힘이 필요합니다. 오늘 전도사님을 통해서 주의 위로와 격려를 받게되니 감사가 넘칩니다. 主内平安! 우인숙: 우리아버지께서 계속 사랑의 힘을 공급해 주실줄 믿습니다. -[09/03-11:56]- 우인숙: 넘치는 사랑으로 사역에 큰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09/03-11:57]- |
오지소식홈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영혼을 주님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