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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 内 平 安 !

건 너 와 서 우 리 를 도 우 라 !











       
오지소식
       

작성자 오지소식        
작성일 2006-04-30 (일) 23:22
홈페이지 http://www.mchina.org
분 류 오지소식
ㆍ조회: 6379    
어느 시골교회에서 시작된 찬양단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12:14)"

   중국이 개혁과 개방정책으로 많은 외국기업들의 투자와 국민들의 잘살아보려고 부단한 노력들로 인해 많은 경제성장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교회라고 예외는 아니였습니다. 개방으로 외부에서의 복음의 발길도 바빠졌고 성도들도 갈급하고 사모한 탓에 교회도 더러 성장 부흥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많은 부작용도 뒤따르게 되었는데, 외부(주로홍콩)의 복음의 손길이 순수하고 열정적인 복음만으로는 쉽게 환영받지 못하며 많은 제약으로 인해 복음에 장애가 많음으로, 우선 쉽게 환영받고 사역의 길을 열수있는 방법으로 물질로 교회건축및 경제지원함을, 깊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전함보다 우선시 되고, 중국교회 역시 당장 믿음과 경제가 열악한 조건으로 교회건축및 유지가 쉽지 않다는것을 알기 때문에 순수한 복음보다 무조건 이같은것을 환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같이 성전건축을 위한 많은 물질을 보내 오지만 올바르게 사용이 되지 못하고 있는 관계로 보이지 않는 부작용이 많이 생기고 있고 이로인해 교회의 지도자들이 변질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곳 큰교회 역시 교회 지도자들이 물질을 올바르게 관리 하지 못하는 일로 성도들의 불만과 시기질투로, 만연해 있어 교회와 성도들이 지금 많은 상처들로 멍들어 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교회안에 헌금하는 사람이 아주 줄어들고 있고 권리를 가진자들이 여러 명목으로 마구 써버려 교회예산은 마이너스가 되고 있습니다. 강단에서는 헌금을 무수히 강조하지만 성도들의 비웃음을 사고있는 형편입니다. (마치 양을 이용하려는 목자가 양에게 풍부한 꼴은 먹이지 않고 양의 털을 깍되 피부까지 깍아 살점이 뜯겨 힘들어 하는 성도들에게 털과 젖을 내놓으라고 강요하는 형편입니다)

성전건축이나 경제지원 하는 외부의 교회들이 현 교회의 형편을 도외시 하면서 그것도 주변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가운데 무작정 교회 건축을 위해 물질을 투자하게 된다면 처음에 그렇게도 순수하던 중국 교회의 지도자들과 여러 일부 성도들이 물질의 우상 앞에 하나 둘 무릎을 꿇어버리며 믿음이 약하고 상한 많은 심령들이 교회를 점차 떠나게 되며 후에 전도해도 잘 믿으려 않을것입니다.(지금 이곳은 거의 이러한 형편에 처하여 성도들이 믿음을 잃어가고 있으며 저희가 전도한 여러 사람들중에 교회에 몇번 가보고는 가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제가 이러한 형편을 보면서 시골에 다니며 하는 사역도 중요하지만 교회가 이러한 영혼들을 관심하며 사랑하고 포용하고 관리할 능력을 갖추지 않는한 이러한 교회 배후사역으로는 세월을 그냥 낭비된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전에 했었던 찬양전도단 사역을 다시 시작함으로 준비된 찬양사역자들로 주께서 인도해 주시는 교회들을 사역하는 가운데 성령께서 강한 감동주시는 역사속에서 잘못된 관행의 신앙과 체질이 바꾸어지는 회개와 시기와 분쟁을 잠재우고 진정 올바른 교회로 개선되어야 된다는 생각으로 하나님과의 진정한 화목, 성도들간의 화목 나아가 진정한 경배, 그리고 능동적이고 확신에찬 주님을 향한 찬양으로 회복되기 위해서는 젊음이 다 가기전에 찬양사역을 해야만 한다는 감동이 계속해서 제게 일어나게 되었고 이사역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대책은 없지만 주님 인도해주심을 믿고 부딛쳐 보기로 마음먹고 기도하며 교회 지도자들을 만나며 의견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이곳 큰교회에서 찬양단 조직과 사역을 놓고 제의견을 내 놓았고 교회 지도자들과 토론하며 결과를 기다렸었습니다. 또한 동시에 한 산골교회에서 계획과 목적을 알고는 찬양단조직을 사모하며 요청하던 교회가 있었습니다. 그간 계속 해오던 사역을 하면서 오래 기다렸었는데 그러나 결과는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원인을 알아보니 원인이 제가 이단이라는것입니다. 제가 그원인은 대충 짐작이 가지만(성도들의 영혼이 깨어나기를 두려워하며 저에대한 별 경제적 도움을 기대할수 없다 판단 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자기 맘에 맞지 않으면 조건없이 이단으로 몰아부치는 그런 신앙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동안 인간적으로 교회 지도자들과 잘 타협하면서 좋은관계를 유지한다면 큰교회에서의 정식사역이 가능할수도 있었지만 이러한 교회의 부작용의 형편속에서 인간적 방법으로 사역을 하게 된다면 계속 인간적으로 그들의 마음에 맞추어야 되고 그러므로 성령의 역사는 점차 소멸해버리고 말것같은 이러한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고 제 육신적으로는 역시 도시교회에서 사역을 원하지만, 주의영은 원치 않으심을 느끼는 가운데 빠른 결정이 나기만을 기다리며 속으로는 받아들이지 않아 모든 의견들을 잠재우고 순조롭게 산골로 가기를 원했는데 역시 주님 뜻대로 거부되었고 자연스럽게 산골교회로 가게 되었습니다.

산골교회를 지난 성탄절을 시작으로 여러차례 방문하며 교제와 사역을 하게 되었고 찬양단 사역으로는 이번에 처음 시작이 되었습니다. 대부분 형제들이었고 한 대학생 출신 젊은 청년외에 모두 기혼자들이며 장년층이었습니다. 모두들 술과 담배를 하며 세상 사람들과 다를바없는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음들은 순수했습니다.

이번에 찬양단 훈련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시작하면서 시작의 앞뒤도 없고 도무지 가르침에 집중하지 않고 자기주장들이 강했습니다. 이를 어찌하나 막막하고 확신이 서지 않았습니다. 이 상태로 앞으로 사역을 계속하게 된다면 아무런 변화도 기대할 수 없을것입니다. 첫시작을 힘있고 열정있게 시작하기위해 우리 아이들과 함께 악기를 가지고 가서 연주하며 함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처음으로 악기연주를 들어봄직한 신기함과 즐거움으로 찬양을 함께 부르기도 감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첫시작인지라 말씀과 더불어 목적, 방향, 방법들을 설명하려고 말을 시도하는데 들뜬 분위기에 말을 들어주지도 않고 자기 똑똑을 드러내며 시끄러운 말들로 어지럽게 하였습니다.  첫시작이 지도력 바로 잡히지 않으면  영적변화, 주의뜻에 합당한 일꾼으로 거듭날수가 없기 때문에, 이렇게 선생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가르칠것도 배울것도 없는 관계로 더이상 희망이 없다며 책망하자 모두들 한참 침묵이 흘렀습니다.

한참후 제가 말을 꺼내며 저의 앞으로 각오, 오늘느낌, 여러 형제들의 느낌 모두를 사실대로 강하게, 비젼과 때로는 책망과 저 나름대로 앞으로 일어남직한 갈등과 충돌될만한 것들 모두를 내놓았습니다. 바로 앞으로 이런식으로 훈련을 하게 될텐데 이래도 수용하며 따르고 기분, 감정, 기후, 환경, 형편 관계없이 사명감에 충실하며 오직 주님 사역을 먼저하고 어떤희생 손해도 감수하며 주님을 따를수 있어야만 이 사역을 할수있다며 강력히 호소했습니다.

긴시간 제 애기가 끝나자 산골교회 책임자가 말없이 종이를 찬양단 참가 하겠다고 온 형제들에게 나누어 주고는 투표를 하는 것입니다.  참가한 여섯형제와 두자매가 모두 저를 환영하며 어떤방식의 교육이든 받을것과 요구에 응하겠다는 표시로 서명을 모두하며 제출하여 다같이 딱딱한 분위기는 평안과 기쁨으로 가득차게 되었고 그중 제일 젊은 농대를 졸업하여 대도시로 나가 5월1일이면 출근을 하기로 했던 형제가 그길을 포기하고 주의길을 가겠다며 나서기에 그리고 주의길을 가겠다는 의지가 굳게 보이기에 조장으로 잠정결정하고 모든 모임, 훈련의 연락 책임자로 정하면서 저와  모든 형제들이 앞으로 찬양을 통한 훈련과 주의사역이 성공될것을 확신하며 뜻을 모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학교수업이 한달조금 넘으면 학기가 마치므로 그때 거주지를 옮겨 매일 훈련하기로 하고 우선 주간에 이틀씩 기초부터 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계획이 여러가지 형편과 사정으로 미루어보아 하나님께서 예정하시고 계획하신일임이 확신되어집니다. 이를위해 지원기도 꼭 부탁드립니다. 오랫동안 소식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변함없이 이곳 영혼들과 사역을위해 기도해주신 동역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主内平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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