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오지소식 ::::

主 内 平 安 !

건 너 와 서 우 리 를 도 우 라 !











       
자유게시판
       

작성자 오지소식
작성일 2006-03-30 (목) 13:29
분 류 자유게시판
ㆍ조회: 7374    
답변..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셉형제님!
형제님의 중국을 사랑하시는 마음, 선교사역자들에 향한 감사의 마음과 아픔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을 잘 표현해 주신것같아 마음이 시원합니다.
물질을 앞세우는 사역은 쉽게 연결되고 이뤄질지는 모르나 진정한 영혼사랑의 능력이 없이는 육신의 사역으로 전락되기가 쉽지요. 또한 중국의 믿음이 약한 일부 성도들은 여기에 쉽게 마음을 빼앗기기 쉽게 되기에 우리 모두 주님의 한 형제로 한 교회로 더욱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기를 힘써야 될것입니다.
주님께서 성령을 충만히 받기까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분부하신 말씀처럼 우리모두 더욱 주의은혜를 사모하며 사랑을 충만히 받기를 기도하며 힘써야겠습니다.
형제님의 위로와 권면의글 사랑의글 너무감사합니다.
主内平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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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와 나눔 - 김 요샙 ┼
│ 중국의 영혼을 사랑하시고 늘 기도 하시는 형재 자매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 저는 중국의 조선족 입니다. 94년부터 부족하지만 복음을 열심히 전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중국인 한족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더욱 많은 영혼이 구원받기에 힘쓰겠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은 기도의 후원자와 동역자가 되시기를  원합니다.
│ 중국개방후 많은 선교사님들이 중국에오셔서 눈물과 땀의 헌신으로  오늘 날 중국복음에 풍성한 열매를 거두게 된것이 아닙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중국북음의 성장은 한국성도님들의 눈물기도와 분리할수없습니다. 누구도 부정 할수 없는 사실이 기독교역사에 기록되고 주님의 생명책에 기록되었습니다.
│ 중국을 향한 선교에서 여러모로 실수도 많고 남긴 아품도 많지만 그래도 신실한 선교사님들의 절적한 눌물기도와 헌신이 활발한중국대륙의 복음을 펼쳐왔습니다. 저는 현지인으로서 많은 것을 보고 지내면서 여러종류의 동기를 가지고 일을 하시는 분들 통해 감사와 애통의 마음들을 맛보았습니다. 때로는 분노 때로느 말로할수없는 눈물의 감격......아마 중국을 모루고 선교가 무엇인지 모루는 착각속에서 일어난 현상이겠다고 저는 마음의 눈물을 억재하면서 주님의 지혜와 도움을 구했습니다.
│ 몇년전에 한국방문을 통해서 더욱 께달은것은 한국의 성도님들 은 너무 귀옆 습니다,사랑합니다. 그 물질만능 세속화 문화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신앙을 지켜가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주님오시는 날까지 신앙을 지키시고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하고싶은 말은 오늘의 중국은 돈이나 물질이 필요한것보다, 본보기가 필요합니다. 신앙의 본보기 말입니다. 돈이없다고 구걸하는 자들의 말을 삼가하시기 바랍니다.오늘의 중국교회는 충분히 자비량으로 운영해나아갈수 있습니다. 어려운 곳도있지만 그래도 어려움을 이겨나아가야  합니다.저도 최초부터 자양으로 오늘까지 지내왔는대 큰하나님의 은혜를 맛볼수 있었든 것 입니다.
│ 또 돈을 준비해서 중국선교를 시도하는 것보다 신앙의 성숙함과 모범의 희생을 갖춰서 오는 것이 오늘의 중국 선교입니다. 양적선교보다 질적선교의 시대입니다.중국은 현재 한국교회의 흐름을 보고있습니다. 재발 모범이 되 주세요. 실망치 않고 어려운상황에서 한국의 교회를 바라보면서 마음의 힘을 얻을수있도록 말입니다. 부담이 되시죠 ,그러나 어쩌겠습니까,앞에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또 선교를 중국을 향해 해왔으니 어쩔수없이 모범이 되줘야합니다. 저의 마음을 이해 할수있지요.선교단채나 교회에서 선교사를 파송할때 단지헌신만가지고 않된다는 것도 아시지요,인격과 신앙이 결합해야 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어렵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육신의 연약함이있기에요.저도 열심히 기도 할께요 ,선교사님들의 기도의 동역자가 되겠습니다.
│ 저는 거저 주님의 어린종으로 마음속의 감동을 그대로 하는 뿐입니다. 사랑합니다, 수고하십니다,주님께서 오늘의 우리를 향해 원하는것이 무엇이겠읍니까 를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충성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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