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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모님 그동안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 했었는데 병원에 입원 하셨었군요? 저희는 하루도 쉼없이 각 교회및 교회가 없는 촌을 다니며 성탄축하행사및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진행되는 동안 마음이 답답하고 괴로울때가 너무 많습니다. 그것은 축하순서를 진행하는 대부분 교회 자매들이 많이 자기를 드러내려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믿는 사람이 한분밖에 없는 우상의 마을에서 대 여섯시간을 진행하면서 많은 인간적 모습을 보면서 괴롭고 답답해서 좀 자랑하려하는 자매들이 밉기도 했지만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저들이 몰라서 이러는것이 아님가 그래서 더욱 이곳에서 인내하며 사역함이 필요치 않는가! 하며 성령님의 세미한 위로를 받고 다시금 약간의 힘을 얻었습니다. 오늘도 많은 어린이들에서 새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담당하려 하지 않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날마다 기쁨과 새힘으로 사명 잘 감당하도록요. 그럼 이사도 잘 이뤄지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주네이핑안. |
오지소식홈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영혼을 주님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