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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그간평안하셨지요? 사모님도요.새해엔 마음에소원하시는 주님의일들을,꼭이루시길바랍니다. 얼마나더늙으셨는지,흰머리는얼마나더자랐는지 궁금합니다.별로 웃을일이없는 선교지에서 저같은사람이 꼭필요할것같은데,하나님이 날보내지 아니하시는걸보면,아마도 방해가더많기때문인가봅니다.그곳에 혹눈이라도왔는지요.이곳은지난달에 꼭한번왔을뿐입니다.아이들은건강하게,잘있는지요.자주인사못드려서 죄송합니다.세상말로 저도 신세가편치못할때가 있거든요... 목사님~ 목사님과저는 도대체만날수없는 인연인데,하나님께서만나게하시고,오늘까지서로 교통하게하시니,분명 까닭이있겠지요? 곰곰히 생각해보았는데,역시 제기도에 응답하시려고 하나님이 작업하고계심같습니다.착각인가? 지난여름 가지고간 밑반찬은 다 떨어졌겟군요.빨리나오세요..... 사모님과같이요.과부딸라돈이라도 얻어서 사모님 좋은데구경시켜드릴께요.맛있는것도 사드리구요 장로님 일정과는 어떻게될지.....지난한해 그곳에서 여러가지 힘든일이 많은줄압니다.그래도 늘성령께서,함께하신줄 믿습니다.지나고보면 다 유익일줄믿습니다.빨리보고싶습니다. 사랑하는 "뵈뵈"들에게 안부전해주세요. 두분건강하시구요. " 워~아이 니먼 쩐더 " 워~샹 칸칸 니(사모님) " 안산에서 주 스데바나 올림 |
오지소식홈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영혼을 주님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