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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생님, 그 땅에 가서 일하고 싶은데 아직 길이 안 열리고 있습니다. 부단히 찾고 기도하면 분명히 길은 열릴 것입니다. 참 오랫동안 거기 계시면서 받은 상처들로 아프시겠지만 그런 아픔들로 인해 우리에게 주님의 십자가가 놓여져 있는 것 같습니다. 금새 벗꽃을 보았는데 이제 또 목단(모란)이 보이네요. 이 곳에도 유채꽃이 활짝 피었고 또 지기를 시작합니다. 힘이 들고 어려워도 더욱 주님을 바라보시고 그 백성들 속에서 일하시고 계신 예수님을 발견하시기 간절히 기도합니다. |
오지소식홈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영혼을 주님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