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오지소식 ::::

主 内 平 安 !

건 너 와 서 우 리 를 도 우 라 !











       
자유게시판
       

작성자 이기쁜
작성일 2007-08-15 (수) 20:53
분 류 자유게시판
ㆍ조회: 7037    
내가 그렇게 찾았는데 여기에 있습니다.(여호와 이레)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찌어다 할렐루야" 시 150: 6

오늘 회원등록하고 인사 올립니다.  
운영자, 돕는자, 함께하시는 회원여러분!  주안에서 엄청 반갑습니다.^_^

하늘사닥다리님께서 중국오지소식의 운영자이시군요.  정말 제가 제대로 찍었네요.
저는 처음 오직주만에서 중국식 발음으로 한글을 적었기에 중국성도님으로 착각했습니다.
슝디 니 쩬멘 더 워  터~베이 더 흥 꽈오씽~^_^(말되는 지???)

이렇게 하나님은 미리 나의 길을 예비 해 두셨네요.
간단히 저를 소개하면 고향은 경남 사천이고 초등학교 6학년때 병을 고치기 위해 어머니와
함께 처음교회를 나갔고 고침을 받고는 그때부터 우리 어머니와 저는 불교집안에서
핍박을 받으면서 예수를 믿기 시작했습니다.(37년전)

저는 자라서 어머니의 서원 기도 대로 지방신학을 나와 전도사로 교회를 섬기다가 여러문제로
도저히 감당키 어려워 사회로 나왔습니다.  이때부터 교회는 가능한 개척교회 혹 예배당이 작은 교회를 여기저기 찾아 다니며 예배드렸습니다. 그리고는 세상에서 탕자가 된적도 수없이 많았습니다.  당연히 많은 죄 지었습니다.ㅠ_ㅠ(찬양 어머니기도의 가사내용과 똑 같습니다.)

중국으로 사업차 83년도 길림성 장춘으로 나와 여기서도 조선족 시골교회 가정집을 빌려서 예배드리는 교회에 다닌 기억이 있습니다. 약 4년을 허송세월 하다가 다시 한국에 나갔다가 다시 중국으로 온지가 99년도 우리딸이 여기서 고등학교 대학을 마치고 올해 한국나가 지금은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세상에 죄 많이 짖고 살면서도 딱 자랑이 하나있는데 예수님을 믿고 37년 동안 단 한번도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한 적 없고 우상을 숭배하거나 절한적 없으니 한경직 목사님이나 사도 베드로님 보다는 조금 낫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_^ (카이 완 쑈오=웃기려고)

참~ 저도 산동성 청도한인교회 조관식목사님 시무교회에 등록을 하고 다닌바 있습니다.
지금은 가족들이 모두 한국으로 나가고 나만 혼자서 절강성 온주시 교외에 독방에서 주님과
함께 매일 눈물로 회개와 감사하는 생활을 하고 있으며 기회가 주어 진다면 10수년
나를 중국에 머물게 하신 하나님의 뜻을 쫓을려고 합니다.
가족이 곁에 없으니 위험하기에 아예 가능한 밖에 나가지 않고 은혜 받기에만 열중합니다.

저는  신학중 (24년전) 진주노회(통합)에서 이기쁜음악선교단으로 찬양으로 조금 봉사한
경험이 있기에 앞으로 준비하여 중국에서 찬양으로 봉사하고 싶습니다.(내뜻 대로 될일 없지만)
제가 음악에 소질이 있어서 할려는 것은 아닙니다.  과거의 경험으로 본다면... 이제는 나이도 있고 하니 요령을 피우지 않는다면 가능할것으로 봅니다. 글을 적으면서도 조심이 되네요.
(돌아가신 어머니기도의 완성을 위해서 입니다.ㅠ_ㅠ)

지금이 시작이 아니라 지금 개인특별훈련을 스스로 열심히 받고 있는중에 있습니다.
준비를 하나 하나, 차근 차근 기도하면서 열심히 할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전 보다는 엄청힘이
들것 같습니다.  왜? 그때는 든든한 어머니의 기도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때의 기도를 회상하면서 혼자해야 하기에 말입니다. 절 위해서 기도 해 주실분 계시는지요? 사실 이것 때문에 여기에
글을 길게 적는지도 모릅니다.

오늘 부터 중국오지를 발이 달도록 자주들려야 겠습니다.
어려움이 있을때 마다 도움을 요청할테니 가능하시면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하늘사닥다리님도 아마 찬양선교를 준비중에 계신 모양이군요.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저가 알기로는 예수를 믿고 셩령이 임하시면 성령의 도우심으로 먼저 하나님께 찬양이 자동으로 나와야 하지요. 그리고 이웃을 사랑하기를 조건없이 해야 할것이지요.
주안에서 형제자매들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세상에 방황하는 탕자들을
보둠고 눈물흘리며 사랑해야 할것입니다. 쉬운일 아니지요?

오늘은 이만 하겠습니다.
식사 시간입니다. 중국이라 늦게 나가면 밥사먹을 곳이 없으니 말입니다.
술 파는데는 많은데 왜?  밥은 늦게 안파냐고 물어보고 싶어요. 내가 모를 수도 있겠다.^^
참 식사하고 와서는 제가 지난주에 교회나가 본대로 느낀대로 글을 쓴것을 올려볼렵니다.
중국교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아서요.  긴~~~글 읽는다고 수고 했습니다.
오짜 탈자 미숙한 글월 이해 하시리라 믿고 이만 각필 합니다.

중국 절강성 온주시 홍교진 독방에서 개인특별훈련중이 닉네임: 이기쁜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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