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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 内 平 安 !

건 너 와 서 우 리 를 도 우 라 !











       
자유게시판
       

작성자 Christian
작성일 2007-08-21 (화) 09:01
분 류 자유게시판
ㆍ조회: 4773    
지상 최대의 모순
   서로 진실하다고 주장하는 두 교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감정 대립이 생겨서 그 문제를 주먹다짐으로 해결하기로 서로 합의를 보았습니다. 싸우기로 하기 전 날, 그들은 같은 하나님께 같은 내용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여 이 싸움에서 하나님께서 저를 도우셔서 제가 이기게 도와 주소서!"라고 말입니다. 만일 당신이 하나님이시라면 어느 편의 기도를 들어주시겠습니까?

   대답은 간단합니다. 아무편의 기도도 결코 들어 주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예수께서는 참 그리스도인을 구분짓는 중요한 표가 서로 진정으로 사랑하느냐 그렇지 않느냐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 13:35) 그러므로 그런 사람들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아님이 입증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정죄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매우 안타깝게도 그런 일이 실제로 발생했었고 또 지금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엄청난 규모로 말입니다! 1, 2차 세계 대전중에 수많은 그리스도교국(주민 대부분이 그리스도교를 믿는다고 공언하는 지역이나 나라)끼리 전쟁이 벌어져서 수많은 동료 그리스도인들을 무참히 살육했습니다. 그들은 가증스럽게도 출정전에 같은 하나님께 위와 같은 기도를 드렸습니다. 양차 세계 대전 중에 기독교인이 기독교인을 가톨릭교인이 가톨릭교인을 그리고 서로가 서로를 수백만 명이나 하나님의 이름으로 무참하게 살육했습니다. 과연 그들 사이에 "사랑"이 있었을까요?

   여전히 우리 귀에 울려 퍼지는, 그 점과 관련된 진리의 말씀은 바로 이것입니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요한 13:35) 오늘날 한국에만도 수백여 개의 기독교 분파가 목청을 높이고 있습니다. (혹자는 800개 이상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분열의 주된 원인은 무엇입니까? 과연 "사랑"입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교세가 확장되면 분열이 생기게 마련이고 그 분열을 참 그리스도인이라면 "사랑"으로 극복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해결책으로 즉시 상대방과의 분단을 택합니다. 하지만 성서의 명령은 이러합니다.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고린도 전서 1:10) 과연 오늘날의 기독교가 이 성서의 명령을 지키고 있습니까?

   여호와께서는 자신의 순결한 말씀에 조금이라도 가감하면 사형에 해당하는 중죄를 짓는 것이라고 명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계시 22:18, 19; 갈라디아 1:8; 신명 4:2; 12:32) 과연 오늘날의 그리스도교국은 이 성서의 명령과 관련하여 조금도 오류가 없다고 자신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우리가 배우는 것이 무엇이든지 그 점을 반드시 성서로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사도 17:11) 왜냐하면 같은 질문에 대한 교직자들의 대답은 다 틀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신도들이 어려운 질문을 하면 교직자들이 흔히 하는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무조건 믿으시오!" 하지만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성서는 분명히 말합니다.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무조건 믿으시오!"라고 말만하면 저절로 믿음이 생겨날까요?

   중요한 성경적 질문에 대한 교직자들의 대답은 천차만별입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들이 성서로 답을 찾았다면 답은 분명히 한 가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더구나 그들이 주장하는 바를 성서로 확인해 달라는 요청은 거의 실현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들은 성서에서 그 답을 발견하려고 노력한 것이 아니고 자신의 생각과 전통을 가미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그 죄에 대한 하나님의 견해는 매우 심각합니다. (로마 10:2, 3)

   우리는 성서의 명령을 다 지키려고 최선을 다해 노력함으로써 창조주의 승인을 얻을 수 있고 구원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야보고 2:10)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할지 모릅니다. "불완전하고 약한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법을 다 지킬 수 있는가?" 하지만 그에 대해 여호와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하나님]의 계명[명령]들은 무것운 것이 아니로다." (요한 1서 5:3) 지키지도 못할 명령을 하시고 그것을 어겼을 때 끝도 없는 고통을 주시는 분이라면 결코 사랑의 하나님이 아닐 것입니다. 위의 성구는 어느 인간의 견해가 아니라 전능하신 창조주께서 확정적으로 말씀하신 것이라는 사실에 유의하십시오. (또한 신명기 30:11 참조) 그러므로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하나님의 명령은 반드시 지킬 수 있습니다. 만일 예외가 있다면 분명히 우리에게 "하지만 때때로 예외도 있을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을 것입니다.

   아마도 여러분께서 다니시는 교회가 "진리"라고 생각하고 계시겠지요. 로마서 15:4을 보시면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다음의 성구는 우리의 어떤 교훈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기록으로 남겨 놓토록 인도하였을까요? "베뢰아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성경을 상고 하"였다. (사도행전 17:11) 뒷부분을 공동번역에서는 이렇게 번역하였습니다. "[바울]의 말이 사실인지 알아보려고 날마다 성서를 연구하였다." 어떻습니까? 한 가지 좋은 교훈을 우리에게 주지 않습니까? 즉 자신이 다니는 교회의 가르침을 자신의 성서로 직접 확인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이 성서에 근거한 것인지 혹은 그렇지 않은지 즉시 알 수 있지 않겠습니까?

   예를 든다면 아마도 귀하께서 다니시는 교회에서는 의로운 사람이 죽으면 하늘 즉 천당에 간다고 가르칠 것입니다. 하지만  성서에는 전혀 그런 말이 없다는 것을 아십니까? 혹시 직접 확인하셨습니까? 결코 그런 적이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에서는 그런 말이 전혀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이 거짓을 말한다면 그 말을 합리화시키기 위해 제이 제삼의 거짓을 말하게 마련입니다. 영혼이 불멸이라는 가르침을 합리화하기 위해서는 성서에 전혀 없는 제이제삼의 교리가 탄생하게 마련입니다. 오히려 요한복음 3:13에서는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라고 분명하게 말합니다. 이 성구에 대하여 교직자들의 해설을 요구하면 그들의 공통적인 반응은 역시 "무조건 믿으시오!" 입니다. "인자"는 곧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렇다면 수많은 훌륭했던 예수 이전의 성서 인물들은 지금 어디에 있다는 말입니까?

   수많은 성서 인물중에 '내[하나님] 마음에 맞는 자'라는 칭호를 들은 자는 다윗뿐이었습니다. 다윗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아마도 "물론 천당에 있다!"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사도행전 2:34에서는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다고 분명히 알려 주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그토록 '여호와의 마음에 맞는 자'였던 다윗은 도대체 어디에 있다는 말입니까?  전도서 9:5, 10을 읽어 보십시오. 거기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무릇 산 자는 죽을 줄을 알되 죽은 자는 아무 것도 모르며 다시는 상도 받지 못하는 것은 그 이름이 잊어버린바 됨이라 무릇 제 손이 일을 당하는대로 힘을 다하여 할찌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욥기 14:13에서 욥은 고통이 너무 심한 나머지 "나를 음부에 감추"어 달라고 말하였습니다. "음부"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시올" 또는 "스올"입니다. (전도서 9:10 난외주 참조.) 종종 그 말은 "지옥"으로 번역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욥이 자기를 "지옥"으로 보내달라는 말입니까? 욥은 분명히 사후에 아무런 의식이 없는 상태가 된다는 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지옥"으로 보내 달라고 말할리가 없었을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들은 진리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이 많으신 분이지만 자신의 말씀을 왜곡하는 것은 결코 묵과하시지 않을 것이라고 그분의 말씀은 거듭 경고하고 있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는 분은 언제든지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한 그리스도인 올림. (bible114@empal.com)
   
이름아이콘 궁금해요?
2007-08-22 19:53
제 첫번째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성서"라는 단어를 쓰는 당신은 대체 누구십니까?
(기독교인)그리스도인은 "성서"라는 단어를 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성경의 말씀 구절들을 앞뒤 구절을 보지도 않고, 그리고 장과 책 부분을 보지 않으시고, 이렇게 단정적으로 적으시는 것을 보면, 그리스도인이라는 명칭 보다는 천주교인 같으시군요.
혹 하나님의 교회 분이신가요..?
아니면 그 쪽 분들의 말을 그대로 믿고서 따라가시는 분이신가요..?
그쪽의 말을 그대로 따라서 적으셨다면, 이후에 질문과 답변은 논쟁이 될 것이기에 무의미합니다.
   
이름아이콘 천부종
2007-08-23 17:14
음~~ 성경은 양면성이 있다는 걸 아마 모르시느가 보죠? 그렇케 말하고 론할려면 성경은 모순 투성입니다. 성경의 단면만 보지 마세요. 그리고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근본적 의미를 먼저 깨닫고 말하세요. 성경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시고 이해를 못하시는 부분들이 않으신것 같은데요 총신이나 고신쪽 같은 신학원 강추합니다. 그러되 먼저 하나님을 바로 아시고 예수님 바로 믿으세요 문제 다 풀립니다.
이기쁜 그래요. 역시 내 생각과 같군요. 아마 앞으로 하나님은 천부종을 귀히 사용하실 것입니다. 악은 선으로 이겨야 합니다. 저들이 뜻뜻하면 저러고 다니 겠는지요? 우리가 저들을 위해서도 기도 해야 할것입니다. 8/2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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