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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 内 平 安 !

건 너 와 서 우 리 를 도 우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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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지소식        
작성일 2003-05-04 (일)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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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류 오지소식
ㆍ조회: 4597    
† 의사 가정에서 시작된 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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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부터 한 의사가 세례를 받겠다고 하여 며칠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보니 세 례를 받을만한 영적준비가 되지않아 다음에 주기로 하고 우선 주님을 영접하도록 복음을 전하 면 서 교제하는가운데 세례를 받으려는 이유는 세상에서 기독교가 제일 수준이 높다는것이 이유 때 문이었습니다.

이 고의사는 4대째 의사를 해 오면서 지금은 퇴직하고 집에서 약을 지 어주고 있는데, 아주 어릴때 상해에서 미션스클을 다니면서 복음을 처음 접했다합니다. 일생 부대 에서 의사로 지내면서 복음에대해 전혀 무관심하며 잊고 있었다가 나이가들어 사모하는 마 음을 갖게 되었는데 때가 되므로 성령께서 강권하시는것 같습니다. 저와 교제 할때도 기독교가 너 무 좋 다며 연신 말했습니다.

다음에 더 교제하고 구원의 도리에 명백하고 원하면 세례 를 주 려고 생각하며 나서려는데 아내가 갑자기 성령의 감동으로 이곳에 처소모임을 갖으면 좋겠 다는 생각이들어, 계속 정기예배를 이곳에서 드리면 어떠한가 아내가 물으니 굉장히 기뻐하 면서 집윗 층 옥상을 안내하며 이곳에서 계속 모이자며 부르면 올사람도 많이 있다고 하면서 우리 보다 더 열 성을 보였습니다. 우리는 주일에 만날것을 약속하고 헤어졌습니다.

며칠동 안 혹 마음 이 변하면 어떡하나하며 기도해 왔는데 주일날 가보니 토요일 여러번 연락을 시도했다 면서 너무 도 기뻐하면서 사모함을 드러 내었습니다. 교제하는 가운데 약속한 시간이되자 사람들 이 모 이게 되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시내 모 큰교회에 성도들, 찬양대원, 환자들 이었습니 다.

우 선 교회 현형편을 잘 표현하는 찬양을 부르자 성령께서 주님의 마음을 모인 사 람들로 감동해주시 어 눈물로 기도하며 찬양하게 되었습니다. 그 눈물들을 보면서 얼마나 영적으 로 갈급해하는 성도 들인가를 알게 되었고 이 눈물을 주시는 의미의 주님의 뜻을 말씀으로 전해 주 었습니 다.

전염병으로 인한 주일예배도 예배당에서 드리지 못하고 어수선하고 메 마 른 심령에 게 가득한 평안으로 성령께서 채워주셨습니다. 3명의 자매들은 급히 집에 돌아갔는 데 나중 알고 보니 병원에 입원된 형제들을 찾아보려고 예배가 마치자 바로 나섰던 것입니다. 고 의 사 부인은 비 가 억수로 오는가운데 과일을 한아름 사와서 기쁨으로 주의 사랑을 나누었습니 다.

고 의사 부인은 본래 우상숭배, 파룬공등 열성이었는데 한달전 주님 영접했습니 다. 그리고 오늘 얼마 나 기뻐하며 섬기는지 몇십년 믿은 깊은 신앙안격을 보는것 같았습니 다.
마치고 나서면서 고 의사는 옥상에 있는 허술한 옥탑방을 안내하면서 앞으로 이곳에서 예배를 드리자며 어린아이적 순수함으로 기뻐하면서 집주인에게 말해 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러 자 아내는 우리같이 기도하고 집주인을 아예 전도하여 한 마음으로 예배드리자고 하자, 고의사는 그래야겠다며 어쩔줄 몰라하 며 기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고의사의 심령을 얼마나 주물러 놓으셨는가를 금방 알수 있었 습니다.

오늘온 큰교회 성도들은 제가 소수민족인줄만 알고 있으나 금방 알게되고 말 것인데 말이 세어가고 사단이 얼마든지 장난할수 있겠으니 많은 기 도가 있어야 할것입니다. 계속 협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03. 5. 4 강서성에서

주네이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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