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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 内 平 安 !

건 너 와 서 우 리 를 도 우 라 !











       
오지소식
       

작성자 오지소식        
작성일 2003-05-09 (금)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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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류 오지소식
ㆍ조회: 4511    
믿음이 더욱 견고해진 찬미회

한 말씀증거자의 신앙변질로 온 성도들을 얼마나 수많은 처소들을 모두 바쁘고 돌아다니며 미혹해 왔는지 온통 영적 혼란에 빠뜨렸고 이미 몇개의 처소가 그로인해 토요일에 예배를드리며 주일은 마귀의 날이라며 주일예배로는 구원을 받을수 없다하여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일을 통하여 얼마나 말씀에 무지한가를 알수가 있었습니다. 찬미회에서도 주축적인 자매들도 미혹을 받아 잠시 혼란에 빠졌었습니다. 그동안 이곳을 관심하며 기도해주심으로 한동안 안타까움과 괴로움속에서 성령께서 그 자매님들을 진리로 바로 세워주셔서 책임자매가 교회에서 공식적으로 그의 이단성을 공포했음니다. 잘모르는 노인분들이 그자매는 우리설교자 아닌가하며 의아해 했지만 주축적인 자매들이 잘 설명해줌으로 한사람도 미혹에 넘어가지않고 견고히 서게 되었고 이일로 더욱 영적 경각심이 높아졌습니다.

엇그제 그 자매님들이 저희집을 방문하여 이전보다 저희를 더욱 신뢰하며 주의사랑의 깊은 교제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많은 처소와 교회들이 많이 흔들리고 있어 성령께서 붙잡아주시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 아내가 내일 이단에 빠진 그 자매를 찾아가 다시 권면하며 돌이켜 보고자 합니다.  연약한 영혼들이 방치되어 너무 안타깝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공원전도에 갔었습니다. 오늘은 지난번보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영혼의 결실이 없었지만 오늘 갑자기 찬양하며 전도하는 도중에 한 자매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자매님이 갑자기 기뻐하며 제 아내를 포웅하며 너무 기뻐하기에 저는 속으로 잘 아는 자매인가보다 생각했는데 나중에 물어보니 처음본 자매라는것입니다.

우리는 지난번 전도로 10명이 넘는 결신자들을 보면서 큰교회의 예배시간을 알려주며 주일에 꼭 예배드릴것을 권유 했지만 관리가 소홀한것 같아 왠지 마음이 흡족하지 않았는데 오늘만난 그 자매님은 바로 공원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는곳의 처소 지도자였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를 보자 너무도 기뻐하며 매주 드리는 예배때 와 달라는 것입니다. 처음 잘 알지도 못한 처지에 이같은 요청은 육신적으로 어려운 일이었는데 바로 전도한 영혼들과  계속 있게될 결신자들을 잘 양육하도록 주께서 예비하심이 틀림 없습니다.

계속적인 관심과 기도해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날마다 평안과 승리로 인도해주시는 하나님께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주네이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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