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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목사님의 기도과 관심 격려에 힘을 얻고 있습니다. 사스로 인한 예방과 단속 경계는 지나칠정도 심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기도해 주심으로 성령께서 주시는 평안과 확신으로 전혀 염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모든 교회들이 공예배가 중지되어서 지금껏 점점 핍박없이 안일해져가는 이곳 성도들을 보면서 신앙이 더 식어져갈까 한편으로 염려되지만 지금 생각없이 가고있는 안일한 신앙들이 깨어날수있는 기회로 될것이며 택한 백성들이 이런 어려움으로 더욱 하나님나라 위해 추수할 영혼들을 바라보며 복음의 불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내일 공원 노방전도 가려합니다. 늘 기도해주셔서 힘을 얻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또 뵐때까지 평안하십시요. ============================================ ┼ ▨ '사스'을 통한 하나님의 교훈! - 노승호 ┼ │ '사스'때문에 모든 것이 주춤하고 있어서 한국이나 중국이나 다 마음이 아픕니다. │ 한국에서는 성도들이 못가게해서 선교들을 멈추고 있는 상황, 중국은 중국대로 멈추고 있는 │ 상황이 마음이 아프고 기도합니다. 생각지도 않은 '사스;때문에 이렇게 어려울줄은--- │ 앞으로 또 다른 어떤 형태로 사건이 생길지는 모르지만, 마지막에 사명의식이 없이는 │ 어떤일도 못하단고 봅니다. 사도 바울이 사명을 생명보다 더 귀하게 여겼던 그 믿음을 │ 마지막에는 가져야 되겠지요? │ 이글을 쓰는 나 자신도 그런 믿음이 부족한 것이 부끄럽군요, │ 선교사님! 훌륭하십니다. 끝까지 중국의 영혼들을 사랑하시는 그 마음 식지마십시오. │ 나는 몸은 못가지만 열정은 식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지금이라도 허락하시면 │ 달려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연변쪽에 조선족도 그립군요, 한족도 마찬가지고요, ┼ 승리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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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중국영혼을 주님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