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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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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차이나
안녕하세요..또 오랫만에 글 남깁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남경에도 지난 일주일동안 비가 많이 왔다는데..그때 저는 북경에 다녀 왔습니다.. 남경에 온지 이제 2주도 되지 않았는데..너무 많은것들을 경험하게 되서 저에게는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시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이번 코스타 차이나가 사스 때문에 9월정도로 미뤄지고.이번에는 드림 차이나로 북경 한인 ㄱㅎ 들과 지방 몇몇 한인 ㄱㅎ가 연합으로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너무나 은혜로운 시간들과 젊은이들의 열정들이 저를 감동 시켜서 첫 중국에서의 출발이 너무 좋습니다..날씨도 너무 좋았고 주제도 "꿈 , 중국 그리고...." 라는 주제가 저에게 중국에서의 비젼을 이룰수 있는 자신감을 주었습니다... 음.그밖에 남경에서 북경까지 가는데 기차를 타고 갔었습니다..그 경험도 너무 저에게 인상 깊었습니다..정말 상상치 못한 사람들의 인파로 ..그리고 좀 이해가 가지 않는 사람들의 행동들...한국과 다른 침대칸의 열차...60칸 정도 되는 긴 열차...아..이 나라가 크긴 큰가보다....감탄을 했습니다..^^ 너무나 새로운 경험들을 많이 해서 할 이야기가 너무 많습니다.. 저로써는 아직 모든게 새롭고 보고 듣고 경험하고 싶은것들이 많습니다...때론 이해가 안되고..때론 힘들고..때론 마음도 아플때가 있겠지만 저는 제가 처한 환경가운데서 하니님께서 저에게 가라고 하신 비젼을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비젼은 내가 어떤 장소와 어디까지 무엇을 이루겠다는 목표가 아니라..하나님이 제공해 주신 장소에서 계속적으로 하나님께서 나에겐 주신 환경과 상황가운데 그분의 뜻을 알아가고 그분을 알리는것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열심히 살고..그분의 비젼을 향해서 앞으로 전진해 나갈것입니다.. 계속 지켜봐 주시고 힘과 격려의 말씀도 부탁 드립니다.. 다음에 그쪽도 가보고 싶습니다..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노승호: 꿈이 깨지지 않고 주님 다시오실 그날까지 늘 전진하는 자매님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07/21-1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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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소식홈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영혼을 주님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