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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여름입니다.전주에있을때 ,장인 장모님과함께 모처럼 격포에 갔습니다. 입장료를 받길래 인원수대로 표를샀지요.그런데 장인어른이 제게와서 표두장을 들고 매표소에서,두장값을 환불해달라고 큰소리치시는 것입니다.저는 쪽팔려서 왜이러시나 하고있는데,검표원들이 할아버지!뭡니까?예? 하고 대드는데, 순간 우리아버님 하시는말 " 어이 ~ 나 경로여 !" 목에힘 팍팍주시며,약간 거만하게.. 그리고,검표덜, 여기 삼천원 입니다 " 돌려주더군요. 생명을 담보로 주의복음을 들고싸우는,모든선교사님들 에게도,그와같은 끝발이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어이 ~ 나 선교여 !"하고 말입니다.어떠한 위험한상황에서도, 주의이름으로 "나 선교여"--------------무사통과 !할렐루야 ! 크게 아멘 하십시다 ㅋㅋㅋ 선교사님얼굴이 게시되어있어서,같은선교사로서,염려되는분들이 계시는가봅니다. 감사한일이지요.근데 울선교사님과 박모아무게 선교사님은 때로 순교할 각오가돼있답니다. 단!버스타고,집회가실때 운전수가 내리막길에서,기어를빼고 달릴때 수교하는것만 빼고래요. "중국땅 깊은곳에서 김아무게,박아무게 선교사들 기어빠져 순교하다" - 신화사- 엥? |
오지소식홈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영혼을 주님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