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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주의나라를 위한 힘찬 도약을 보는것 같습니다. 찬양과 말씀을 통한 충동과 의지 결실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입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선교적 큰 주의사역들을 이루어 가시길 축복합니다. 주의나라위해 모두들 수고를 아끼지 않지만 제가 이곳에 있는 이유로 늘 위로만 받습니다. 요즘 제가 힘든일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끊임없는 비난의 소리가 들리며 때로는 가까운 사람들 조차 너무도 근거없이 과장하고 꾸며댄 소리를 듣고 와서는 회개하라고 아내에게 말하고 갑니다. 이런 빈번한 일들로 잠시 영적으로 침체와 마비도 왔었지만 어김없이 주께서 위로하시며 기쁨을 주십니다. 때로는 아내가 싫컷 갑자기 방문해서나 전화로 비난하고 있는 사실들을 아내에게 알려주지만 저는 일부러 듣지 않았습니다. 그건 이전에 자신의 잘못을 알기 위하여 들어봤으나 억지소리고 힘을 거의 완전히 잃을뻔 했기 때문에 영향을 받지 않기위해서이며 어딜가나 언제든 마땅히 받을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혹이나 그들을 미워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소학교 학생들 20여명이 집에 몰려왔습니다. 처음에 서너명이 왔었는데 지남번 십여명이 이렇게 불어 났습니다. 발성연습을 시켜준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연습에 앞서 아내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저희집이 학교길 입구에 있어서 아이들이 오기가 아주 편리한 조건입니다. 힘있게 찬양을 연습하고 일부는 남아서 스스로 율동까지 하니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잘 준비해서 아이들과 함께 찬양으로 복음을 전할것입니다. 전도사님 마을을 아니 더욱 보고싶습니다. 오늘 마침 전도사님 생각이 났었는데 이렇게 소식을 접하여 너무 좋습니다. 여름에 오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主内平安 ! |
오지소식홈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영혼을 주님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