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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 교회는 무척 병들어서 고치기 어려울 정도의 현상들을 지니고 있다. 요즈음 여기 저기에서 들려오는 소리들은 목회자들의 생활로 인해(물질과 성문제들) 교회들이 병들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들의 지금 사는 것이 어려운 것이 괜히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 IMF시절보다도 더 어려운 지금은 모두가 어려운 시대입니다. 과연 그 어려움이 어디서 부터 왔는가? 질문하면 난 서슴없이 대답합니다. 교회가 그것도 성직자들의 타락이 아닌가--- 이 시간에 오지에서 모두 것을 포기하고 오직 한 영혼을 하나님에게 올바로 인도하기 위해 열심을 다하고 있는 종들이 있는데 한국의 목자들은 물질에 눈이 어두워지고 성에 눈이 어두워지고 있으니 참으로 비젼이 보이지를 않는군요, 참 답답합니다. 어떻게 살아야 바울처럼 사명을 생명보다 귀하게 여기는 자가 될것인지? 지금이라도 달려가 오지에서 수고하시는 사역자들과 동역하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쉽게 발이 떨어지지를 않으니 참, 답답합니다. 애쓰는 오지 사역자님! 광동성의 영혼을 위해 눈물 흘리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군요, 하나님 다 아시겠죠? 수고하세요, 사랑합니다. |
오지소식홈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영혼을 주님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