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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영혼들을위해 큰 부담감을 갖고 기도하시고 또 이곳을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하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이곳 영혼들을 깨우고자 할때 사단의 저항으로 오는 반격을 이겨내며, 외로움과 시시때때로 오는 이유를 알수없는 우울함과 나태해지려는 심령을 결국 은혜의 감동으로 회복되게 하시고, 복음을 듣지못한 영혼들을 생각하게 하고, 택한 영혼들을 속이고 이용하는것을 보며 의분이 일어나고, 사역과 가정의 안전을 늘 지켜주심이 말없이 묵묵히 기도해 주시는 분들의 사랑의 노고임을 늘 깨닫게 됩니다. 이런분들이 이러다가 저보다 상을 더 받게되고 나만 처질까봐 긴장되며 일어나게 합니다. 특히 주집사님은 이곳에 오셔서 많은날을 지내셨기 때문에 우리와 같은 안타까움과 갈절함이 더 하신줄 압니다. 중국을 향한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하며 섬기고하 하니 지금은 약간의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주님이 기뻐하시는 그 속마음을 아시니 집사님이 소원하시는 장차 중국의 영혼을위해 구체적으로 섬길수 있는 길로 인도해 주실것입니다. 시대의 해는 저물어 가는데 저 자신의 부족함과 연약함 때문에 안타깝습니다. 더욱 섬기는 자세로, 희생의 자세로 주께서 맡겨주신 사역, 영혼들을 잘 인도하도록 변함없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집사님 사랑합니다. 항상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네이핑안. |
오지소식홈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영혼을 주님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