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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평안 하셨습니까? 부족한데로 꾸준히 은혜중에 맡은일 감당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이곳의 혹독한 더위는 요즘 계속되는 바람으로 낮에는 조금 더운듯 하지만 날아가 버린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제가 다 지겨울 정도로 긴 70일의 방학이 마무리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병 고침받고 안나오는 자매, 예배시간에 사진보다 혼나고 안나오던 자매가 오는등 그동안 혹한 더위로 나태하며 태양의 열기로 위축됐던 신앙들이 심령의 사모함으로 심령의 열기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집사람의 전도는 늘 여전했지만 복음소조가 외부의 비난적 핍박과 기후로 잠잠 했었는데 이제 힘껏 일할수 있는 은혜스런 날씨가 오고 있습니다. 계속 힘을 얻어 일어나 주의 뜻을 이루어 가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사모님 지난번에도 말씀 하시더니 아직 어려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셨군요. 사모님은 성품이 좋으셔서 내적 어려움들이 표시가 잘 나지 않는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속히 해결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항상 염려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항상 좋은소식 승리의 소식들이 오고 가도록 이곳에서도 기도 하겠습니다. 힘내시고 승리하세요. |
오지소식홈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영혼을 주님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