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눈높이에 맞춘다는 것이 지금 그곳 상황에서는 너무너무 힘들것이 절절히 와닿는군요.

주님이 지신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가는 우리들의 삶이 자랑스럽습니다.

기쁘게 지고 가면서 끈임없는 능력을 공급받게 되리라 믿습니다.

기본적인 자세도 취할줄 모르는 그들에게 성령의 충만하심이 임하여 일어설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평생이 될 수 있는 영혼구원에 삶을 드렸다는 사실만으로도 늘 감사합니다.

하나님아버지의 음성을 언제나 들을 수 있는 특권을 주심에 감사드리면 모든일이 기쁠 수 밖에 없지요.

오지소식을 늘 대하면서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위로의 음성을 들으며 능력의 종으로 쓰시는 섭리를 감사드립니다.

          임마누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