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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중에 참고 기다리자 찬송: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묵상:시 119;67 신앙고백:사도신경 본문:약 1;12 요절:“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12절)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축복하시기 전에 시험과 고난을 통하여 우리를 연단시키시고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하게 하시어 좋은 신앙을 갖게 만드신 다음에 축복하십니다. 그래서 우리 믿는 사람들은 믿음의 요건들 중에 반드시 인내하는 과정이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인내하는 믿음을 키워야 됩니다. 인내심이 없으면 하나님의 영광의 축복을 받지 못합니다. 하늘의 큰 축복 받는 자가 절대로 되지 못합니다. 구약 성경의 요셉을 보십시오. 그도 시련을 많이 받았습니다. 형들에게 버림받고 애굽으로 팔려 갔습니다. 종이 되었습니다. 얼마나 고생스러웠겠습니까? 형들이 얼마나 원망스러웠겠습니까? 집에 가기를 얼마나 원했겠습니까? 그런 슬픔과 고난 가운데에서도 그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인내했습니다.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견뎌냈습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실 것임을 믿고 현재의 모든 환경을 참고 견디며 신앙을 지켰습니다. 그래서 결국 보좌관 가정의 총리까지 되었습니다. 그런데 시련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보좌관 가정의 총리일을 보면서 인정을 받았지만 보좌관의 아내로 인해 또 누명을 씁니다. 감옥에 갑니다. 죄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의 신앙은 이때 더욱 빛을 발합니다. 실망하거나 낙심하여 원망하지 않고 더욱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날마다 찬송과 기도로 신앙을 지켰습니다. 계속 그렇게 최선을 다했습니다. 많은 사람 앞에 모범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꿈을 해몽한 다음 그는 이집트의 총리대신이 됩니다. 젊은 나이로 30대인 그 당시 절대권력을 가지며 세계를 호령하던 이집트 왕의 다음 가는 큰 권력자가 됩니다. 그리고 권력의 자리에서 자만하지 않고 민족을 살리고 이웃을 살리고 형제를 살리는 놀라운 일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참고 견디다가 신앙의 큰 믿음을 갖게 되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다가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함께 하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가 감당할 시험만 주십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시련 가운데서도 절대로 실망해서는 안됩니다. 가정이 어려우면 위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갈 수 있어야 합니다. 기도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말씀을 믿고 찬송을 부르며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감당할 능력을 주십니다. 또 시험 당할 즈음에 피할 길을 주시고 넉넉히 이길 수 있도록 인도하십니다. 용기를 주십니다. 하나씩 하나씩 이기면서 자신의 믿음이 성장합니다. 하나씩 하나씩 이기면서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어 갑니다. 많은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받게 됩니다. 어떤 시험도 반드시 합력하여 선을 이룹니다. 우리에게 축복을 가져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되게 인도하십니다. 시험을 통하여 참고 견디다가 하나님의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하나님 아버지! 시험 중에 참고 견디다가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하셔서 모두 하나님의 영광된 백성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 *선교사님 과사모님, 모든 가족들은 잘 계시죠? 주님께 감사 를 많이 하면서 풍성한 가을에도 좋은 기도의 열매 를 응답으로 많이 받으시길....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수원에서 드립니다. 오지소식: 주일학교가 힘을 얻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주일학교 기도 부탁드립니다. -[10/20-20:09]- |
오지소식홈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영혼을 주님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