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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 内 平 安 !

건 너 와 서 우 리 를 도 우 라 !











       
오지소식
       

작성자 오지소식        
작성일 2003-04-22 (화)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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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류 오지소식
ㆍ조회: 4850    
하나님의 설계도, 헐떡이는 성도들

"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 (시40:11).

오래동안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혀 온 영적침체, 쉽게 좌절하고 슬퍼하는 지난날의 많은 시간들.. 돌이켜보면 많은 세월들을 허송한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이 많습니다.

오늘도 끊임없이 인내하시며 찾아주시고 말씀 해주시는 주의 음성을 듣고 순종한다면 하나님의 계획이 얼마나 빨리 많이 성취 될것인가 생각을 해보며 늘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쁨과 평강으로 심령을 준비시켜 놓으면 주께서 얼마나 많은 일들을 맏기실까 생각하면서 열심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묵상과 이곳에서 맡겨주신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며 품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주안에서 충만한 평강으로 모든사람이 부러워 할만큼 닮고싶어 할만큼 공기도 신선하게 느껴지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아름답게 보여질수 있는 영적매력의 사람이 되고싶은 충동을 느끼면서
오늘도 많은 감동으로 기쁨으로 " 찬미회" 에 함께해주신 하나님을 찬양드립니다.

매주 월요 기도회를 갖기로 결정이 되었는데 책임자매의 의견이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모호한 태도를 갖기에 우선 스스로 몇번 모임을 갖고 후에 인도할 생각에 월요일 참석하지 않았었습니다. 오늘 책임자매의 얘기가 월요일 예배당을 꽉찰정도 많이 왔다면서 앞으로 기도회도 완전히 맡겼으니 알아서 인도해 달라고 합니다.(기도회는 기도에 대한 말씀과 공동
기도제목의 기도, 개인별요청 합심기도, 병자들을위한 기도로 이끌고저 합니다.)

이렇게 갈급해하는 성도들을 만나기도 쉽지 않다는 생각에 계속 영적으로 몰아 붙여야겠다 생각하고 이후에는 새벽기도회도 필요하다며 새벽기도회의 중요성을 가만히 설명 해 주었습니다.(무엇인지 잘 모르고 전례없는 일이라 이상하게 오해할까봐) 책임자매에게 조심스럽게 말하고 집에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 한쪽에서 또 토론회가 열려서 무슨일로 이렇게 열심히 담화를 하는가 물으니 금방 예기해준 새벽기도회를 위해 대화하고 있다해서 다시 하루의 첫시작을 기도로 시작한다면 하루종일 성령의 인도로 평안하며 범사가 잘된다고 여러사람이 모인자리에서 재차 설명해주자 모두들 제 손을 잡으며 너무너무 좋아하며 다시 기쁨이 충만하여 어떤사람은 제 손을 꽉잡고 흔들며 어린아이처럼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이곳은 새벽기도가 무엇인지도 잘 모릅니다.)

돌아오면서 저는 감사했습니다. 이런 은혜에 갈급해 헐떡이는 성도들을 만나게 해주신데 대해서 입니다. 하나님의 설계도에 의해서 은혜로 이끄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계속적으로 충만히 인도해주시기를 기도하면서 저도 다시금 충실한 말씀과 언어에 준비해야겠다는 결심을 하면서 계속적으로 열심으로 충성하게 되면 주께서 말씀의 믿음으로 심어주셔서 중국복음 사역에 큰 힘이 될것을 기대합니다.

모일때마다 그 수가 증가되고있고 각 처소 지도자들과 전도자도 참석하여 은혜를 더하고있고 저도 모르는중에 병자들이 많이 치유를 받고 있다면서 책임자매가 말해주며 하나님이 꼭 형제님의 수고를 기념해 주실거라면서 저를 위로 해 주었습니다.

집회가 마치면 기도 부탁하는 성도들이 많습니다. 언어가 유창하지 못한 저는 늘 달리는 언어때문에 부담이 되지만 성도들은 아멘으로 화답을 잘하며 주께서 은혜로 이끌어 주십니다.
동역자님의 기도와 합력하여 써주심을 감사드릴 뿐 입니다.

또 소식 드리겠습니다. 주네이핑안~ (샬롬)

2002.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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