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오지소식 ::::

主 内 平 安 !

건 너 와 서 우 리 를 도 우 라 !











       
오지소식
       

작성자 오지소식        
작성일 2004-03-10 (수) 12:39
홈페이지 http://www.chinam.org
분 류 오지소식
ㆍ조회: 5295    
미혹 당하려던 사역교회 주께서 봉쇄하다.
  지난주 토요일 주일학교 예배시간이 되어 평소처럼 갔었는데 이날은 장년 성도들도 모르는 사람들도 잔뜩 와 앉아 있었습니다. 이상하다 생각이 들면서 기도하고 나니 교회 책임자매가 오늘 귀한 손님이 왔으니 찬양 2곡만 부르고 양보해도 되겠는가 묻습니다. 그때 마음이 불안하고 손이 떨려서 진정을 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즉시 그 정체불명의 여성들이 오늘 강단을 맡으려는 구나 생각했습니다. 잠시 후 곧 위에서 내려오니 바로 비워 달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있다면 미리 통보하고 결정해도 될 일을 갑자기 그 여성들이 오게 되어 임시 안배 하는 것처럼 하지만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평소에 잘 안나오던 사람들도 와 있는 것이 미리 사전에 다 계획된 일 이었습니다. 잠시 후 귀빈처럼 들어오는데 여성 둘이었습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특별히 잘못되는 부분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때 책 잡히려고 자기만의 복음을 전할리 없겠지요)

성도들이 이전 같지 않게 영적인 교제가 점점 단절 되가고 있고 이렇게 무질서하게 사전 상의 없이 강제로 예배인도를 빼앗다시피 하는 행동들이 어찌 성령의 역사이겠습니까? 주일학교 시간인데 아이들에 대한 관심은 안중에도 없고 들러리로 앉아 있는 듯 하는데 앞에 앉아 서 어린 영혼들 눈망울을 보면서 마음이 불안하고 괴로워서 몸이 사시나무 떨듯 떨리는데 진정 할 수 없었습니다.

이날 설교를 하면서 얼마나 우리부부를 의식하며 극히 조심하며 전하는것을 볼수 있었고 이날 성도들로 이들의 전하는것이 잘못되지 않음을 예고없이 하는 설교중에 성도들로 우리가 볼때 그 여성들이 잘못전함이 없음을 알려주고자 하는 의도에서임을 후에 알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지나갔는지 한시간이 지나니 또 한 나이든 여성이 한시간 내내 나를 힐끔힐끔 보면서 미소를 짓던 그 여성이 일어나더니 계속 말씀 듣기를 원하면 계속 하겠습니다. 하니 누가 감히 됐다고 그만두자고 합니까? 그래서 제가 제지했습니다. 아이들이 지겨워하면 다음에 안나올 가능성이 많으니 마칩시다 하고 마쳤습니다. 그리고는 짐을 정리했습니다. 그동안 제발 나가줬으면 하는 암시를 계속 주어도 아무 것도 모르는 순수한 영혼들을 위해 참고 강제로 쫒아내기 전까지는 인내하기로 했기 때문에 그동안 괴로워도 참아왔지만 이렇게 의도적으로 밀어내기 작전에는 더이상 은혜도 되지 않고 쓸모없는 육적싸움같고 또한 성도들이 영적 분별력을 돕기 위해서 일부러 성도들 보는 앞에서 짐을 싸고 나섰습니다.

그 정체불명 여성은 말씀을 계속 인도하는데 대부분 성도들이 저희 부부를 마중나와 잠시 중단됬지만 어떤 성도는 그대로 집에 돌아가고 어떤 성도는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면서 몇마디 대화를 나누면서 함께 참여한 성경학교 학생들과 교제를 나누는 중 학생들이 교회 책임자매에게 묻기를 어디서 온 사람입니까? 어디사는 사람입니까? 대답은 나도 잘 모른다 였습니다. 그러자 한 학생이 그럼 왜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을 받아드립니까? 대답은 말씀을 들어보자고 임시 안배했다는데 모든게 거짓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침통한 마음으로 돌아와서 이제 그들이 마음놓고 본색을 비진리를 드러 낼 것이다 생각하며 성도들과 개인적 교제로 분별 시키면서 한사람 한사람 나오게 할 생각과, 주일학교는 성경학교에 다니는 모자매 가정으로 다시 모이게큼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며칠을 기도해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아침 전화가 오기를 교회가 봉쇄 됬다는 것입니다.

봉쇄하게된 원인은 지난 주일날 이전부터 정신적 질병을 가진 한 형제가 늘 사람들을 때리고 돈이나 먹을것을 주는 사람은 안 괴롭히고 그렇지 않는 사람은 고통을 주는 어쩌지 못하고 방치된 형제인데 2년동안 매주 찬미회 집회에 참여하면서 그렇게 심장도 빨리 뛰고 괴로워 하던것이 차츰 안정되고 또 힘들어지면 제게 기도 부탁하면서 안정되게 잘 지내 왔었는데 요즘 옆에 살고있는 노자매를 때려서 심지어 주일예배 때까지 와서 심하게 때려 피를 토하게 되고 이로인해 양회와 협의 끝에 교회를 봉쇄하게 되었습니다.

주께서 순진한 영혼들을 미혹받지 않게 하시려고 그렇게 하셨지만 이미 교회 책임자매및 주축적 자매들은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여성들이 주장함은  은혜받음을 간증할수 없다,  강단에 아무나 말씀을 전할수 있다, 임마누엘 용어를 사용할수 없다, 주의종이니 성경에 주의 계집종이니 언어는 사용할수 없다,  십자가를 붙일수 없다,  중국에 말씀을 문에 붙이는 습관이 있는데 그것도 붙일수 없다 .등.  비신앙적인 주장을 많이 해가고 있는데도 여전히 따르고 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책임자매로 부터 교회가 봉쇄되고 그 정체불명의 여성들과 단절 했다하면서 마음 놓으라고 연락이 와서, 영적 형편을 알아보려고 다른자매에게 연락해보니 서로 말이 같지 않은 것입니다. 한쪽은 임시 중단했다 하고 한편은 완전히 끊었다 하고.. 

지금 크지도 않는 교회가 혼란이 왔습니다. 어떤자매는 큰 교회에 나간다고하지 이것 저것 의문들이 많이 생기고 하는 가운데 교회 안에서 예배시간에 피를 토하도록 폭행사건이 생기고 하니 잠시 안정됨을 기다렸다가 우리가 관심이 끊어지고 이곳을 떠나게 되면 다시 시작하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금방도 통화중에 십자가도 못걸게 하니 왜그리 분별을 못하는가 하며 하니 그건 못들었다 합니다. 완전히 분별력을 상실했습니다.

우리 택한 주의백성들을 보호해 주시라고 계속 기도해야 겠습니다.  특히 주님께서 직접 세우신 주일학교가 세워주고 맡겨준 자오자매가 잘 담당하고 이겨내고 세워갈수 있도록.

主内平安!

 


218.64.46.169 오지소식: 장년집회는 중지 시켰으나 주일학교는 정상적으로 예배드리기로 결정 되었습니다. 어린영혼들을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03/10-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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