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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 内 平 安 !

건 너 와 서 우 리 를 도 우 라 !











       
오지소식
       

작성자 오지소식        
작성일 2004-07-10 (토) 01:33
홈페이지 http://www.chinam.org
분 류 오지소식
ㆍ조회: 4819    
마약과 우상을 버리고 구원받은 가정

   이곳은 작은 시골도시 인데도 광주와 가까운 곳이어서 인지 마약이 쉽게 유통되고 사용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 자매님의 요청으로 약 십오년 동안 마약을 상습 투약하고 완전 중독이 된 가정을 찿았습니다. 나이는 30대 후반인데 4, 50 되어 보였고 얼굴은 심히 고통속에서 찌들려 있었고 이미 몇사람 같이 마약을 상습 투약하던 사람들과 애기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를 믿을 의사가 있다고 해서 몇몇 형제 자매님들과 함께 방문하게 되었는데 아이들이 5남매나 되었고 아이들이 너무 순박하고 착하고 예절도 좋았습니다.  교제를 나누는 가운데 아이들을 보면서 한사람 가장으로 인해 가족이 얼마나 고통을 받았을까 생각하니 사단에게 이용당하고 허덕이는 가족들을 보며 마음이 아팠습니다.  긴시간 대화를 나누며 돌이킬것을 권유하는 가운데 이미 성령께서 마약중독 형제에게 마약을 끊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과 가족들이 자신으로 인해 고통 받아왔던 많은 세월을 후회하며 통한하게 하심을 알수 있었습니다.

대화를 나누는 동안 아내는 아이들에게 따로 복음을 전하고 제시하는 가운데 온 가족이 주님을 영접 하기로 하는 가운데 이미 예수를 믿는 할머니는 연신 눈물을 닥고 있었습니다. 온 가족을 맨바닥에 무릎을 꿇게한후 영접기도를 시켰고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온 가족이 감동과 함께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집안에 구석 구석에 향불과 부적을 "예수이겼네"  찬양을 부르면서 모두 걷어내는 가운데 아이들이 먼저 뛰어가서 부적을 뜯어내는등 기뻐서 어쩔줄 몰라 했습니다. 아이들 목에도 부적을 테어날때 부터 잠시도 벗어논 일이 없다는 부적도 끊어내고 십자가 목걸이로 달았습니다.

자연스럽게 매주 집회 모임을 상의하면서 마약과 우상으로 고통받던 온 가족들은 주의 은혜를 사모함을 마음껏 드러내면서 주님의 은혜를 찬양 하였습니다. 또 만날것을 약속하며 너무 아쉬운 마음으로 헤어지고 돌아오면서 함께 갔었던 몇몇 형제자매들은 기쁨과 함께 앞으로 계속 함께 주의사역을 할것을 서로 다짐하면서 아름다운 산길 도로의 맑은 공기와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오토바이 부대는 그렇게 돌아왔습니다.     이기쁨을 누가 알까요?...

主内平安!


218.16.129.58 오지소식: 마약에 중독되었던 린디숑(임형제)의 마음을 굳게 하기위해 교회 형제 자매 몇분들과 다시 방문 하였습니다. 본인이 주의 도우심을 위해 새벽에도 일어나 기도하는등 노력이 대단했고 주님도 도우시고 계셨습니다. 비오는 가운데 우리 형제 자매들이 빗속에 방문중 큰 은혜와 감동을 주시고 린디숑의 먼저 와있던 친구에게도 복음을 전하고 영접기도들 드렸습니다. 그가족이 오늘 저녁에 찬양집회에 참석하여 찬양 가운데 큰 은혜와 기쁨을 얻었으며 다음에 린디슝 형님되는 분도 역시 마약에 중독 되어 있는데 린디슝이 함께 가서 권면하고 복음을 전해 달라는 요청을 했습니다. 큰 문제는 린디슝 집안에 우상 당이 지어져 있는데 그 부친이 지독한 우상 숭배자여서 이 우상 당을 없애는 것이 큰 기도 제목입니다. 기도 부탁 드립니다. -[07/12-23:54]-
220.93.54.134 박미현: 할렐루야! 크신은혜의 현장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의 조상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ㅎㅎ -[09/08-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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