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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 内 平 安 !

건 너 와 서 우 리 를 도 우 라 !











       
오지소식
       

작성자 오지소식        
작성일 2005-07-10 (일) 01:14
홈페이지 http://www.chinam.org
분 류 오지소식
ㆍ조회: 4658    
마을회관에서 어린이들의 첫 찬양

어린이 복음을 위한 찬양 율동등을 매주 두차례 몇개월 가르쳐 왔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다녀 갔지만 목적들은 다양 했습니다. 그 가운데 성령께서 붙드시는 어린 영혼들은 계속해서 오게 되었고 점점 팀웍을 이루어 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막연한 피동적인 연습을 해오다가 얼마전 오늘의 행사의 계획이 세워지자 마음이 점점 모아졌고 열심을 내어 갔습니다.

아이들에게 확신과 열심을 그리고 믿음이 더욱 굳건히 자라도록 스스로에게 연구할 과제를 주고 비젼도 심어 주었습니다. 진행 사회까지 스스로 하게 함으로서 더욱 자발적인 태도를 갖게 되었고 어떤때는 연습모임이 아닌 시간에도 자주오며 연습을 하기도 했습니다. 때로는 힘들기도 했지만 열심을 내는 아이들을 보면서 기쁨과 새힘을 많이 얻었습니다.

이러한 계획을 알고 그동안 보이지 않던 아이들도 오게되고 급히 연습을 하여 함께 참여하게 했습니다. 그동안 말도없고 좀 쇠외된듯한 아이들도 격려를 하며 그 아이들을위해 연습이 될때까지 기다려주고 함께 격려하자 소심했던 아이들도 밝아지고 열심을 내었습니다.

오늘 순서가 진행되는 도중 어른들도 중간에 더러 순서에 참여를 함으로 분위기가 좀 어수선 하기도 했고 아이들이 처음인지라 긴장도 하여서 실수도 많았지만 아이들은 많은 힘을 얻게 되었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도 새롭게 다지는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돌아와서 소감과 문제점과 개선점들을 발표하게 함으로써 더욱 소속감과 여러사람 앞에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며 기도도 많이 해야되겠고 더욱 노력 하겠다는 의지들을 보였습니다.

아이들이 이렇듯 찬양연습을위해 자주 접촉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권면하는 가운데 많은 아이들이 믿음을 가지게 되었고  여러 아이들이 주님을 믿는 사실을 부모님께 알리지 않은 아이들이 여럿이 있었는데, 앞으로 부모님이 알게되어서 반대하면 어찌 하겠냐고 물으니 그래도 절대로 주님을 떠나지 않겠다는 단호한 대답들을 들으면서 감동이 되었습니다. 문화적 언어적 장벽이 많아 잘 인도하지도 못하지만 주께서 잘 이 영혼들을 붙들어 주셔서 더욱 열심을 내게 됩니다.

얼마전에는 주일학생을 통하여 고등학생들을 데리고 왔는데 지금까지 교회를 어릴때 몇번 나갔었는데 부모님 반대로 여태껏 나가지 못했다며 그렇지만 말씀을 듣고싶어 많은 생각을 갖는 가운데 주일학교 모임을 알게 되었다면서 찾아와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며칠전에 여러명의 학생들과 함께 방문을 했고 다음에는 더 많은 학생들을 데리고 오겠다면 너무도 기뻐하고 있습니다. 장래 꼭 의사가 되고 동시에 복음을 전하는자로 평생 살겠다며 강한의지를 보였습니다.

기도지원 부탁드립니다.

主内平安!


피아오무쓰: 가끔 10년후, 15년후를 생각해 봅니다. 믿음으로 자란 이 아이들의 장래를.... -[07/12-23:45]-
211.61.108.33 김바울: 그 나무들이 김선생님의 꿈입니다. 수 백년이 지나도 그 나무들은 거기 있었습니다. 수고하세요. 늘 기도합니다. -[07/15-01:18]-
220.74.112.55 솜리: 샬롬 -[08/17-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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