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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 内 平 安 !

건 너 와 서 우 리 를 도 우 라 !











       
오지소식
       

작성자 오지소식        
작성일 2005-05-30 (월) 09:02
홈페이지 http://www.chinam.org
분 류 오지소식
ㆍ조회: 4516    
문제가운데 주님께 더욱 가까이

  주님께서 이곳에 어린이 예배모임에서 많은 아이들이 한번 왔다가 보이지 않기도하고 한번 왔다가 계속 나오기도 하고 어쩌다 한번씩 잊어버릴만 하면 한번 보이고 혹은 잘 나오다가 어느날 보이지 않기도 했습니다. 비교적 변화가 많지만 그중에 믿음으로 잘 커가는 기존 아이들이 생겼습니다. 매주 하루는 학과가 마치는데로 저희 가정에서 찬양과 율동연습을 하는데 아이들이 많은 흥미를 느낍니다. 여기서 새로이 온 아이들이 주일 예배시간으로 인도 되어지며 기존 아이들도 활발한 흥미와 자발적인 열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아이들이 스처가기도 했지만 그 아이들중 다시 옴으로 인해 기존 맴버가 되기도 합니다.

시골에서 예배모임은 아이들이 갑자기 감소되어서 원인을 알아보니 아이들이 집에서도 예배때 힘차게 부르던 찬양을 집에서도 부르게 되니 부모님이나 할머니들이 그 찬양을 통해 많은 두려움을 느끼게 되어 예배에 나가지 못하게 막는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믿음이 생기고 열심을 내려하니 아이들에게 방해가 시작된 것입니다. 사단의 유혹의 속히지 말자는 찬양을 많이 부르게 되고, 우상숭배를 절대 하지못하도록 가르친데서 영적싸움이 시작된 것입니다. 그러나 주께서 도우실 것입니다. 순박한 아직 연약한 아이들의 신앙을..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파트 모임에서도 안정되고 평온한 가운데서 예배와 성경공부 그리고 암송 문답이 잘 진행 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직장으로 장기 타지방 출타중인 한 자매인 집주인이 임시 예배처소로 쓰고 있는 집을 팔겠다고 통보가 와서 걱정이 되었지만  아직은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갈곳이 없도록 버려두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지난번에는 저희집에서 찬양 율동을 연습 모임에서 한 여학생이 집에 놓아둔 mp3 플레이어를 가져갔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왕래해도 전에 없었던 일인데, 그러나 어떤아이가 마침 방에 들어간것을 본아이가 있어 기도하고 그학생을 아내가 찾아갔습니다. 그대로 두면 앞으로 한영혼이 어찌될지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분명 승인을 안할것이지만 분명 주께서 그 영혼을 불쌍히 여기신다면 그리고 사단에게 작은일부터도 양보할수 없어 부딛쳐보기로 했습니다. 잘 부흥되가는 어린 심령들을 교란 하려는 사단의 시도를 무산시켜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상대로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방에 들어간것을 본사람이 있다면서 결코 지나칠수 없는일이며 만일 승인하지 않으면 학교 선생님에게도 알릴것이며 회개하고 돌이키지 않으면 네 영혼이 구원받지 못할수도 있다면서 엄히 묻자 시인하고는 한주 지난후 돌려 주겠다는 것입니다. 한주가 지나도 소식이 없어 다시 찾아가자 다음날 그 친구를 통해 가져 왔습니다. 물건은 돌려 받았지만 그 학생이 다시금 전처럼 예배에 올수 있을까? 주님께 맡기며 계속 기도한 결과 오늘 몇몇 새로운 아이들을 데리고 예배를 참석하고는 역시 전처럼 명랑하며 밝게 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볼때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승리 한것입니다.

 오늘은 주일 예배에 최고로 많은 아이들이 온것 같았습니다. 기쁨이 넘쳤습니다. 아이들은 예배장소를 떠날줄을 모르고 저희집에 와서는 신나가 찬양하며 율동하다가 돌아 갔습니다. 시험이 올때면 행여 심령들이 상하면 어찌하나 걱정되지만 역시 주님은 늘 함께 하셨습니다.

예배당 이층에서 모임은 아직 어수선 합니다. 계속 할머니나 잘 모르는 사람들이 왔다갔다하고 아이들도 자주 왔다갔다하고 환경이 안정이 안되어선지 집중력이 약합니다.  지원기도가 필요합니다.

광산촌 예배는 평소 잘 예배를 드리다가도 주일날도 근무를 하고 밤에 예배를 드리기 때문에 역시 고정적이지를 못합니다. 오늘 주일성수의 중요성을 전하면서 주일은 선악과며 온전히 지키지 못할때 사단의 공격은 이때 부터  심한 시험이 시작된다는 전하는데 처소를 바로 옆에 두고도 평소 말씀도 잘 받지않고 예배를 잘 안드리던 자매가 마치 누가 불러서 온 것처럼 갑자기 와서 말씀을 듣게 된것입니다.  마침 건강했던 남편이 늘 병원을 들각 거리며 크고 작은 병으로 고생하고 있었는데 성령께서 주시는 말씀이 깊에 마음에 받아드리는 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예배가 마치고 기쁨이 넘쳐 평소 교제도 잘 안하려는 하는데 마음이 평안가운데 교제를 나누게 되고 더욱 주님께 더욱 가까이 하려는 모습이 비쳐졌습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 6:9)" ~ 아멘 ~


219.134.148.238 피아오 무쓰: 아이들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번역 고맙습니다. 잘 사용하겟습니다 -[05/31-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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