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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군중속에 누구나 고독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것은 세월이 갈수록 점점 개인적이고 이기적이며 세상이 더욱 악해지므로 페쇄적인 원인이라고 여겨집니다. 많은사람들이 거친 세파의 물결에 따라 순결한신앙으로 지땡하려 몸부림치다가 어쩔수없이 흘러가는 사람들이 많은가운데 주께서 주의 백성들을 가슴조리며 위로하시고 붙드시는 그분의 사랑에 심령이 녹습니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주께받은 사랑을 줄사람과 약할때 도움받을수 있는 사람이 있는 분들일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지체끼라 서로 연합 해야만 생명이 자라가고 행복할수있게 창조하심 때문입니다. 자매님께 부족한데로 주안에서 교제나누며 권면할 수 있게되니 저에게 많은 은혜가 됩니다. 말씀 드리면서 은근히 염려스러웠는데 은혜스럽게 받아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중국을 놓고 늘 중국에 대한 마음이 가득차 있다하니 주안에서 가깝게 느껴집니다. 저도 처음 중국에대해 연관도 관심도 없었지만 우연히 방송으로 듣게된 중국의 교회형편으로 너무나 큰 통곡을 경험하게 되면서 저에게도 마음속에 늘 중국으로 가득차 있었고 중국 글씨만 보아도 늘씨울을 적시며 첫 중국 방문때 비행기 안에서 중국땅을 보면서 주체할수 없는 눈물을 쏟아야만 했었습니다. 제가 느낀 하나님의 소명은 내적이며 강권적이며 감동적이며 지속적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강권하심이 아니라면 누가 순순히 어려움을 택하겠습니까? 선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영혼을 향한 처음가진 감동이 식지 말야야 할것입니다. 그것은 지속적인 사역중에 숱한 유혹과 좌절과 분노와 미움과 침체와 고독과 무시당함과 반대세력등 무수히 싸워야 하는데 늘 다시 일어서게 하는 힘이 어디서 옵니까?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러한 방해물을 녹이지 않겠습니까? 마치 수없이 속썩이고 고통을주는 자녀가 있다해도 절대 미워하지 않고 포기하지않고 인내하며 기다리는 부모의 마음처럼요 그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이지만요.. 할일많은 중국땅! 자매님도 꼭 중국영혼을위해 쓰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지속적인 중국영혼을 품으시는 마음이 계시다면 그건 주님의 부르심이 틀림 없을것입니다. 평신도로도 얼마든지 헌신이 가능합니다. 언어가 안통해도 주의 사랑은 통합니다. 그 사랑이 있으면 잘 통해져 언어도 빨리 배우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보다 빨리 정확하게 발견하시길 바라며 장래일 결정하시는 문제도 주를 사랑하는 자매님 꼭 현명한 판단을 내리시리라고 믿어지며 기도하겠습니다. 사스는 꺽여서 이제 마무리 단계인것 같습니다. 저는 6월 초에 귀국할 예정이구요. 중국에 오시게되면 연락 주십시요. 그리고 중국 교통이 억망인것은 잘 알고 계신데 대단한 무질서속에 나름대로 질서가 있는지 생각보단 사고가 많지는 않는것 같은데 한국식 운전으로 힘들지 않을까요? 차를 빌리기도 쉽지 않을것 같고 음. 또 빌리는 과정에서 바가지를 쓸수도 있을것 같고 법규를 잘 몰라서 단속때문에 난처한일을 격을수도 있을것 같고.. 어쨌든 말리고 싶고요 대중교통이나 택시를 이요하는것이 편할듯 싶습니다. 그럼 항상 성령의 감화와 평안이 삶속에 넘치시길 바랍니다. 주네이핑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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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중국영혼을 주님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