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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 안녕하십니까? 중국으로 드디어 가게되니 추카드립니다. 그런데 선교사님과 저를 섞지마세요, 선교사님은 중국의 짱, 나는 한국의 짱이거든요! 하여튼 중국에 또 다른 훌륭한 일군이 들어가게 됨을 추카하고요, 우리들은 흔히 경숙 자매를 보면 중국 선교하는 친구들과 "또 한사람 미치는구나"(열정이 강하면 이렇게 표현하죠) 그래요, 바울도 그리스도에게 미쳤다는 소리를 들었던 것 처럼, 자매님이나 우리들도 미쳤다는 소릴을 들을 정도라면 성공한 셈이죠, 남경에서 어학코스 잘 받으시고 때가되면 주안에서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아는 학생이 남경대학 한의학과에 다니고 있거든요, 열심히 합시다. 주네이핑안 김경숙: 한의학과에 다닌다는 학생도 만나보고 싶네요...어느 교회에 다니고 어떻게 신앙생활을 하며지내는지...물어보고도 싶고..이름이라도 가르쳐 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꾸벅 -[06/13-22:21]- |
오지소식홈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영혼을 주님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