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제서야..선교사님이 한국에 도착하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네요..궁금했는데... 3주후에 가신다구요..음..그럼.7월초쯤이 되겠네요... 저도 그기간에 갈수는 있는데요...6학년 초등학교 제 조카가 같이 가고 싶어해서 초등학교 방학날짜에 맞춰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조카는 방학때만 머무를 예정이구요..저는 선교사님이 소개해 주신 남경 새시대한인교회와 연결이 되어서..남경사범대학에서 어학과정을 다니기로 했습니다..한인교회 목사님께서 상세히 입학절차와 모든 준비사항을 잘 말씀해 주셨고, 입학허가서도 보내주시고..해서 거의 모든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진행되서..선교사님 계신곳에는 어학과정을 마칠때까지는 머무를수가 없게 되었습니다...선교사님의 많은 도움이 있었는데..죄송하다는 마음이 듭니다..언어가 어느정도 되면 학교내에서나 일상생활에서 만나게 될 사람들에게 말씀을 들고 조심스럽게 다가가 볼려고 합니다.. 아직 선교할 중국땅에 대해 모르는것도 많고 말씀과 선교교육을 많이 받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실수나 하지 않을까..마음에 상처만 받지 않을까..좀 두렵기도 합니다. 하지만..중국땅에서 그들을 사랑하며 저에 마음에도 기쁨이 되는 그런 삶은 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은 한국에서의 일상생활을 정리하고 있는중입니다..짐싸기도 시작했구요.. 조카와 같이 가지만 않으면 선교사님과 같이 들어가고싶은데..아..그런데..지역이 틀려서 도착하는공항도 틀린거 아닌가요..?음...어쩌지요.. 제가 부모님 계신 집이 광주여서 대전에서 광주 내려가는길에 한번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익산이지죠..지금 그럼..담에 더 이야기 하기로 하고..한국에서의 행복한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 김경숙: 익산이 아니라 전주이군요..그런데....김영석의 이름과 노승호 목사님과 다른분이신가요..같은분이신가요.. -[06/13-13:43]- 김경숙: 아..이런..제가 잘못 이해했네요..다른분이십니다..죄송..꾸벅... -[06/13-13:44]- |
오지소식홈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영혼을 주님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