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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하셨습니까? 10일만에 들어왔는데 그동안 많은 글이 쌓였군요. 처음 이 사이트에 들어와서 둘러보고 결심한 것이 날마다 들어와서 기도하겠다고 하였는데 무엇이 바빴는지 10일만에 들어왔어요. 죄송합니다. 중국선교를 위해 준비하시는 자매님이 계셔서 마음이 아주 기쁩니다. 자매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사야 60:21-22말씀을 이루실 것을 생각하니 감사와 기대가 됩니다. 꼬마선교사들의 오고가는 내용도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저는 컴퓨터게임에는 문외한인데 그 크아는 아주 재미있나 봅니다. 동연이는 이제 재미없어졌다고 했던가요? 제 아이가 아주 어린데 이 아이가 클 때는 또 다른 게임을 하겠죠? 엄마랑 아이랑 세대차이가 많이 날 것 같아 약간은 걱정됩니다. 사스는 많이 잠잠해졌는지 궁금하군요.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믿음의 식구들이 이단에 빠지지 않고 영적으로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가운데 기쁨이 넘치는 하루가 되시기를.... 정하연올림 |
오지소식홈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영혼을 주님께로!